사회초년생 남자와 취준생 여자

글쓴이2019.10.07 14:53조회 수 1709추천 수 1댓글 8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제가 여자인 상황이구 연락하고 있는 남자분이 있어요.

같이 취준하는 오빠나 동갑은 사귄적이 있어도 직장인 오빠랑 이어진적은 없었는데,

그 오빠 입장에서는 제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사실 데이트비용 이런건 부담 줄 생각 전혀 없구...!

그냥 마음? 시간적 여유? 아니면 결혼적령기? 그런거에 그 오빠가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가 뭐 이쁘고 괜찮은 거랑 별개로 저런 생각 당연히 할 수 있겠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2524 사소하게 섭섭한것들이 많아요1 다부진 클레마티스 2017.03.26
2523 [레알피누] ㆍ1 참혹한 도깨비고비 2017.05.09
2522 .1 적나라한 채송화 2015.04.02
2521 .1 침울한 섬잣나무 2015.01.22
2520 특이점(익명:)1 사랑스러운 호랑버들 2016.10.10
2519 .1 청아한 이질풀 2014.07.25
2518 마럽1 착한 구상나무 2016.01.08
2517 마이러버신청 하시는 분들1 예쁜 삼지구엽초 2014.12.20
2516 야!1 코피나는 사철나무 2018.08.26
2515 헤어진지 한달1 유능한 긴강남차 2015.03.19
2514 서울 사시는 여자분1 겸연쩍은 오갈피나무 2023.02.14
2513 나는1 냉철한 골담초 2018.12.05
2512 잡념이 많네요1 해맑은 봉의꼬리 2019.03.02
2511 마이러버 후기1 흔한 원추리 2014.12.26
2510 .1 행복한 남산제비꽃 2020.04.23
2509 [레알피누] 한쪽이 먼저 취업하면1 쌀쌀한 백송 2017.02.04
2508 엥 마이러버1 억쎈 참취 2017.06.20
2507 반짝이1 난감한 히아신스 2013.11.21
2506 스킨십1 운좋은 쇠물푸레 2018.01.06
2505 역시 소개팅해서 내스타일아닌사람 만나는거보다 걍 길에서 번호물어보는게1 해박한 배나무 2013.06.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