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톡도 하고
오는 카톡에 매번 길게길게 열심히 답장해주고
어디 같이 놀러가자고도 하고 (물론 단체로 놀러가는거지만)
계속 근처에 붙어 있으려고 하고
친절함으로 일관하는데 대체 왜 눈치를 못채는거죠?? !!!!
남자들은 돌직구가 필요해요??
-
네
-
필요~
-
모르는척하는 부정의..
-
어깨에 기대도 몰랐다고 하던데요 ㅋㅋㅋㅋ
-
@천재 자란기댈수도 있는거 아니었어요?ㄷㄷ
헉.... -
@유능한 며느리밑씻개둘이 영화보면서요ㅋㅋ
-
평소에 그렇게 해주는 다른 여자인 친구들이 또 있어서 평범하게 생각할 지도 모르겠네요ㅋㅋ
-
남자는 좀 친절하게 한다고 지레짐작 하지 않습니다. 정말 확신이 들어야 좋아한다고 결론짓죠. (물론 의심은 처음부터 하기야 하죠)
여성분들은 조금 친절하게 대해주면 "얘 왜이래? 나 좋아하나? 어떻게 해 어떻게 해♥" 하시는 분이 많으신가요? -
지가 좋아하면 저런 거에 "아, 저 여자가 나를 좋아하는구나" 하는데 지가 별 생각 없으면 고백하기 전엔 모르는 듯
-
간보는거임
-
선톡하나에도 얘가 나 좋아하나 이생각드는게 남자임.
-
결정타하나 알려드릴께요
그냥 어디로 불러서 만나자마자 손부터 잡으시면
그냥 그대로 결혼
같이 무덤에 들가서 좀비되는거임
그니까 어서 꺼져요 -
@개구쟁이 수국ㅋㅋㅋㅋ표현이 귀엽네요 좀비라닝
-
@개구쟁이 수국ㅋㅋㅋㅋㅋ웃기닼ㅋㅋ
-
몰라요~돌직구 아닌이상...ㅋㅋ
-
상황인지를 명시적으로 시켜주세요.
-
의심은 해도 확신은 못하는듯...
-
흠흠,,,알겠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 6122 | .23 | 부지런한 쑥방망이 | 2018.03.27 |
| 6121 | .30 | 해박한 피소스테기아 | 2018.05.06 |
| 6120 | .1 | 유치한 정영엉겅퀴 | 2018.02.16 |
| 6119 | .10 | 무심한 만첩빈도리 | 2017.12.09 |
| 6118 | .16 | 다부진 왕원추리 | 2015.12.26 |
| 6117 | .5 | 깜찍한 참오동 | 2019.01.04 |
| 6116 | .3 | 귀여운 브룬펠시아 | 2017.12.23 |
| 6115 | .14 | 거대한 넉줄고사리 | 2018.03.16 |
| 6114 | .1 | 적나라한 채송화 | 2015.04.02 |
| 6113 | .17 | 코피나는 누리장나무 | 2016.08.14 |
| 6112 | .1 | 침울한 섬잣나무 | 2015.01.22 |
| 6111 | .1 | 청아한 이질풀 | 2014.07.25 |
| 6110 | .19 | 난쟁이 가시연꽃 | 2016.09.11 |
| 6109 | .2 | 찬란한 산국 | 2015.03.17 |
| 6108 | .5 | 자상한 해당 | 2013.10.10 |
| 6107 | .6 | 해박한 비파나무 | 2014.06.06 |
| 6106 | .28 | 키큰 톱풀 | 2017.10.23 |
| 6105 | .7 | 육중한 참죽나무 | 2017.10.29 |
| 6104 | .4 | 참혹한 측백나무 | 2017.08.17 |
| 6103 | .6 | 생생한 터리풀 | 2017.08.2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