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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알려달래서 길을 찾아줬는데
고맙다구 자긴 부대 유학생1학년이구 친구 될 수 있냐며 번호를 물어봤어요.
알려줬는데 이렇게 연락이 오네요.
분명 저는 시간이 늦어 잔다고 했는데..
무시하고 지금 당장(자정넘음) 만날 수 있냐고 묻는게 쎄한데
혹시 학생 사칭해서는 번호따는 사람일까요
답장도 뭐라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북문 지에스에서 북문가는 법 물어보는 1학년 신입생 자체도 미심쩍었는데 외국인이라 모를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안내해준거였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카톡보고 기분 상했는데
제가 오해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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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유학생 사칭하고 여자들 상대로 번호따는 애라고 하네요 친구하자며 새벽에 불러내려고하고 거절해도 지금 보자고 강요하구요.
호의로 길 알려주시고 도움주시는 분들 그냥 무시하세요
묘사 추가
외형은 동남아+인도계외국인이고, 헤어는 컬 들어간 뿔몬머리에 머리숱 없고, m자탈모, 이마가 매우 넓고, 30대 초반 정도로 보이며 콧수염과 턱수염이 있고 키와 체형은 왜소해보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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