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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연애 오래하는편인데
남자들 연락잘하다가 줄어드는거 당연한거여야 하는건가..오래사귀면 사귈수록 더 좋아지고 더 감정이 커지는 스타일인데 내감정이 너무 커질수록 내가 그 감정을 감당하기 힘든거같다 ㅠㅠ
연락이 사랑의 크기는아니라는데
그 간극을 느낄수록 외로워지고 요구할수록 상대는 피곤해해서 더 악순환만 반복되는거같은데
내가변해야겠지..?ㅠ연애하는데도 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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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 딱 그랬는데, 내가 바뀌려다가 오히려 내가 지쳐서 그만함. 상대도 조금이라도 바뀌려는 노력은 해야 내가 바꿀 힘이 나지, 한명만 맞추는건 결국 악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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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학개론이 더 좋은 댓글 달릴 것 같은디 아님 말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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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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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남자가 초기에 연락 잘하는건 원래 그남자 성격이 아니었던거임. 다시 좀 편해지니 원래 성격으로 돌아온거 ㅇㅇ
이에 대한 해결 방법으론 님이 좋아하는 사람보다 님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날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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