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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면접가시려다가 비행기 놓치시고,
겸사겸사 지갑도 잃어버려서
김해국제공항부터 부산 사상까지 걸어오시다가
거기서 공짜로 태워달라고 하시다 빠꾸먹어서 부끄럽다고 노포가시던분
제가 영 불쌍하셔서 서울 가실 버스비 드렸는데,
사람된 도리로 감사하다는 말 정도는 와야하는 거 아닙니까?
10시간동안 땡전한푼 없이 돌아다니면서 그렇게 도와준 사람 있기나 합니까?
뭐 울먹울먹거리시더니.
도와주지않은 부산시민은 그리 욕하며 호의를 권리로 생각하시더니, 당신은 호의를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어느새 일상으로 간 모양이군요
그래도 억울해서 한 자 적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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