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자 화장품관련 광고 찍으러 감.
2. 부산에서만 100명 정도 신청했는데 그 중에 10명 뽑힘. 운좋게 나도 뽑힘.
3. 전부 잘생겼는데 그 중에 19살 190cm 애는 진짜 빛이 나더라.
4. 대기하는 동안 전부 화장품, 옷 얘기
5. 혼자 눈치봐가며 웃기만 함... 거기서 근비대훈련 이런 얘기 할 수는 없잖아...
그래도 잘생겼단 소리랑 웨이트 하시냐는 소리는 듣고옴.
근데 남자도 컨실러 이런거 다 바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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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놈들이 화장까지하네... 먹고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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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하늘말나리뭐 1호랑 2호랑 같이 발라야 자연스럽다는 둥 얘기를 하는데 뭔소린가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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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백기능있는 선크림만바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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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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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루밍족이 늘어가나보네요 신기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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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비대훈련 왜케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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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놈들이 더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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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삼대 몇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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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연한 콜레우스380-390인데 부대내에서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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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고삼헬스 2개월차 400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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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많은 사위질빵지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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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 자랑이노
진성답정남이누 -
바람직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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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들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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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로만 먹고 사는애들이 그얘기 아니면 뭔얘길 하겠냐. 수준 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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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전쟁나서 다 뒤졌으면 좋겠다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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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방콘서트나 가요제만 가도 남자들 화장 하고 공연하는거 보임.. 서울에 문화기획단체 같은곳 가면 잘생긴남자들 많이 하더라구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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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남크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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