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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엄청엄청옴청 마음에 드는 분이 계신데요 ㅠㅠ
저는 취준이나 시험은 준비하고 있는건 아니에요
그 분은, 취준생인거 같은데
번호 물어보면 방해될까요..?
잘된다고 생각해봐도 뭔가 취준생이라 제가 엄청 눈치볼거 같거든요... 방해될까봐 ㅠㅠ
취준생분들 어떠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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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같은편 있으면 좋죠
작성자분이 빨리 지치실거 같으면 안하는게 좋구요 서로한테 마이너스잖아여 -
@흔한 회화나무제가 사람은 진짜 오랫동안 좋아해서
지치진 절대 않을 거 같은데,
취준생님 미래에 민폐는 되지 않을까
그냥 멀리서 보는거에 만족하고 응원하는게 맞는걸까 싶어서요 ㅠㅠ
물론 김칫국인거는 맞는데... ㅜㅜㅜㅠ 흑 ㅠㅠㅠㅜ -
@글쓴이판단은 그 분이 하시게 두고 일단 질러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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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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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번뿐
어짜피
후회할거라면
지르고
후회하자 -
혹시 사인 같은게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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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매화노루발무슨 사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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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음 마음에 들어하시는분이 글쓴이분한테요 혹은 그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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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매화노루발제가 좀 자주 쳐다보긴했는데,,,
눈 마주친거는 도서관 마치구 나오는길에.. 몇번.. 뿐이에요 ㅠ ㅠ ㅠ -
일단 질러봐요 ㅎㅎ 미련 남을거면 도전해보는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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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은 고백은 하기 그래도 고백받는건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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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먹여살릴 자신있으면 고백하고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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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대 근처 앉으시는진 모르겠는데 얼굴을 확실히 각인시켜준다던가 좀 익숙해지면 그래도 다가갈수 있는 용기가 더 생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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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맞춰주고 이해해야할 상황이 많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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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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