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글쓴이2019.10.15 08:19조회 수 552댓글 9

    • 글자 크기

최근 헤어진 연인.. 어떻게 평생 안보고 평생 연락 안할수 있을까요

 

지금은 상상도 안되고 너무 마음이 찢어지는데 이것도 시간이 약인가요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글쓴이글쓴이
    2019.10.15 08:21
    마음을 토로 할 사람이 주변에 없다보니 아침부터 여기에 나마 글을 써보내요. 이웃집 토토로에게 상담해 보세요라는 댓글은 사절입니다. 죄송해요 정신이 나갔나봐요 이해해주세요
  • 시간이 약이죠, 뭐. 힘내세요 :)
  • @민망한 모란
    글쓴이글쓴이
    2019.10.15 08:33
    넵 그렇겠죠,, 좋은 하루되세요!
  • 막 오늘있었던 사소한 일도 이야기하고 싶고...
    그냥 만나서 꽁냥꽁냥 대면서 장난치고 싶고...
    그런데 막 어른 거리잖아요.
    저도 그랬고 지금도 그래요.
    그래서 전 운동하고 사람만나면서 극복 해가고 있어요.
    쪽지 보내주시면 그냥 이야기라도 들어드릴게요. 여기 익게라 안되려나...
    그냥 하나하나 하소연 해 주세요. 나중에 시간나면 답변이나 달아드릴게요 ㅋㅋ
  • @아픈 다릅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0.15 11:35
    그 말로도 너무 힘이 되네요!! 종종 여기 게시판에 올릴게요 ㅎㅎ 보시면 누군지는 모르시겠지만 힘이 되어주시면 될거같네요!
  • 친한사람 한명만 붙잡고 귀찮게하세요.. 그러면 마음이 한층 더 편해집니다.
    입으로 뱉어낼수록 정리가 쉬워집니다.
  • @질긴 홀아비꽃대
    글쓴이글쓴이
    2019.10.15 15:23
    그런거 같은데 친한친구들은 타지에 있기도 하고 막상 불러내서 말 할사람이 취준생 친구 한명 뿐이네요 ㅠ 전 애인이 가장 친한 친구였는데 잃으니 말할데도 없어서 여기 적어봤어요 ㅠ
  • 왜 헤어졌어요?
  • 이후에 우리 바다처럼 깊은 사랑이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이별일 텐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3 18 아픈 히아신스 2015.12.18
58722 1 키큰 백송 2015.03.26
58721 9 특이한 메꽃 2018.08.01
58720 2 까다로운 흰털제비꽃 2016.08.03
58719 8 치밀한 목화 2017.03.27
58718 4 싸늘한 달뿌리풀 2014.12.18
58717 5 화사한 병꽃나무 2015.06.15
58716 2 섹시한 작살나무 2018.01.31
58715 7 방구쟁이 제비꽃 2018.11.13
58714 30 화난 베고니아 2016.06.26
58713 7 겸손한 미국실새삼 2014.11.15
58712 3 늠름한 부겐빌레아 2013.04.06
58711 24 착실한 논냉이 2016.04.04
58710 8 유치한 닥나무 2016.04.02
58709 3 착한 네펜데스 2019.05.15
58708 1 힘좋은 미국쑥부쟁이 2016.12.20
58707 35 난감한 하늘말나리 2020.12.22
58706 5 도도한 물레나물 2017.04.29
58705 8 서운한 새콩 2015.08.08
58704 다툼10 과감한 고욤나무 2020.04.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