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vs 공기업

글쓴이2019.10.15 13:07조회 수 1219댓글 16

    • 글자 크기

 

 

 나이는 28이구요

 

26살부터 친구랑 작은 카페에서 동업하느라 2년 보냈고, 동업이란게 

 

아무리 친해도 결국 어긋나게 되서,, 취업준비를 다시 하려고합니다ㅠ

 

 

학교는 군대 다녀와서 계속 휴학을 하는 바람에

 

3학년 1학기 휴학중인데, 부모님께서는 학교 복학은 나중에하고 일단 공무원 시험보라고 계속 권유하시는데..

 

(아버지가 도청 과장(4급) 서기관이시고, 어머니가 일반 군단위 (6급)주사이시고 둘다 4~5년정도 정년이 남으셨습니다.)

 

그래서인지 본인 현직에 있을때 시험봐서 들어오라고 하시는데, 공무원 시험을 보게 된다면

 

집에서 20분 내의 거리에 있는 도청에 지원할 생각이고,

 

공기업을 준비한다면 현직에 있는 친구들이 고졸채용으로 보는게 더 유리하다고 고졸채용으로 준비해보려는데... 

 

 

나이가 나이라 하나만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여러분들 같으면 어떤 선택을 하시려나요..

 

자격증은 한국사1급, 토익 830 그 외엔 자격증은 전혀 없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5583 학교 말고 부산내 다른 독서모임 어디서 구할수있나요?3 착실한 오갈피나무 2019.10.16
155582 .13 교활한 벼 2019.10.16
155581 부산에 피부과 추천해주세요!13 생생한 피소스테기아 2019.10.16
155580 쌈디>>마마무5 깨끗한 향유 2019.10.16
155579 네버랜드 108동 인터넷..8 코피나는 고로쇠나무 2019.10.16
155578 [레알피누] 마마무 무대 보고나서 든 생각8 난감한 코스모스 2019.10.16
155577 용기 있는 사람으로 기억해주는 게 도리인 것 같네요3 고상한 일월비비추 2019.10.15
155576 미ㅔ1 찬란한 어저귀 2019.10.15
155575 [레알피누]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안감ㅠㅠ12 끌려다니는 깨꽃 2019.10.15
155574 금수저가 아닌데 로스쿨에 진학할수 있을까요?14 꼴찌 참다래 2019.10.15
155573 자취방 노트북 랜선 연결문제7 특별한 거북꼬리 2019.10.15
155572 수험생분들 중 운동하시는 분들 있으세요? 도서관에 가면11 청결한 꽃개오동 2019.10.15
155571 고딩시절 선생님들 단골 멘트7 깨끗한 봉의꼬리 2019.10.15
155570 도서관 창가에 앉으신 분들... 창문 좀 열어주세요.. ㅜㅜ31 똑똑한 기장 2019.10.15
155569 과잠에 이름 이니셜 다는 과도 있나요?4 무례한 까치박달 2019.10.15
155568 루테인 추천해주세요6 방구쟁이 산뽕나무 2019.10.15
155567 경영학과 동아리 카플러스 정보 가지신 분 계신가요?15 화사한 꼬리풀 2019.10.15
155566 학교근처에 택배받을 곳 없나요?1 흔한 아그배나무 2019.10.15
155565 [레알피누] 헌법과 통치구조3 무심한 정영엉겅퀴 2019.10.15
155564 [레알피누] 복수전공 포기 질문2 난쟁이 방동사니 2019.10.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