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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들이 그때그때 기준에 따라 마음에 드는 상대를 고르고
서로 각자의 기준에 맞으면 만나는 대부분 그런 연애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선택이긴 하지만 너무 조건을 따지는 사람은 매력이 없어보입니다. 그러니까 매력만 있어도 안되고 조건만 갖추어도 안되는게 연애고 거기서 더 나아가 결혼까지 가는것은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단순 제 생각이지만, 가끔 삶이 너무 뻔하게 흘러가는것 같고 낭만이 없는 삶에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 공허함이 심하고 가끔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조건 보는것이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때로는 자신의 모든것을 다 포기하고 혹은 상대에게 치명적인 병이 있더라도 감싸주는 그런 미련한 사랑을 보고싶습니다. 저는 그러한 사랑을 꿈꾸더라도 상대가 그렇지못하면 또 성립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인생 짧다면 짧고 언제죽을지 모르는데 그냥 마음가는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좋아하면서도 이핑계 저핑계로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모든것을 갖추고 만나기를 기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특히 어린나이에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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