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요

하고 싶은거 다 들어주고 그때 만나면 신경 안거슬리게 하시면 될듯.. 너무 우울해하는거 보기 힘들면 한 오일 정도 안보는 것도 ㅠㅠ..

문 앞에 바나나우유 손에 집힐 만큼 사서 놔뒀다가 사진찍어서 보내요. 먹으라고.

여자칭구 생각해주시구 걱정해주는 거 자체가 좋아보이시네욤ㅎㅎ

그럴땐 진짜 옆에서 괜히 말거들면 더 짜증낼 수도 있으니까 단거나 유자차같은거 사서 따뜻한 물에 타서 주거나 해주면 좋아하실꺼에요! 저는 그때 옆에서 말하는 것보단 이것저것 챙겨주는 행동들이 너무 고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