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저와달리 sky 경영학과를 나왔습니다.
집안형편으로인해
장학금을 받고 다녔으며 머리가 좋은건 아니였지만 정말 노력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지금은 공무원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로스쿨이 가고싶다고 합니다.
로스쿨을 가면 학비와 시간이 오래걸릴 테고
나오면 무조건 판검사가 되는 시대가아닌데
그냥 돈모아서 안정적으로 살라고 하고싶은데..
제가 그럴 입장도 아닙니다.ㅠㅠ 저는 동생과달리 오래공부했습니다.
동생은 저희학교로 오고싶어하는것 같던데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나와서 3년넘는 시간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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