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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에 중독되서 저녁 8시부터 새벽 1시까지 야동서핑을 하면서 딸딸이를 칩니다.. 몸에 무리오고 생활리듬 박살나고 고추가 아리고 현타가 오는데도 다음날 저녁 되면 프로그래밍 된거마냥 바지를 내립니다..후..
야동을 보는거도 그냥 품번 하나 잡고 딸치는게 아니라 야동 전부를 다운받을 기세로 그냥 이야동 저야동 야동쇼핑을 미친듯이 합니다.. 한마디로 이여자 저여자 광클을 해요..
매끈한 하얀색 피부랑 젖가슴만 보면 발정난 나귀새끼마냥 환장을 합니다.. 근데 제가 저를 진단해본 결과 뇌가 이상해진것 같아요. 점점 더 자극적인걸 찾게되고 심신은 지쳐서 바지를 내리지 말라고 하는데 고추가 뇌에게 의무적으로 바지를 내려라 하는것 같습니다.. 포인트는 이 악순환이 끊어지지가 않아요.
일상생활에서 여자 동료를 보면 그냥 동료처럼 생각하면서 잘 지내는데, 제 실상을 알면 기겁하겠죠..
이십 후반에 조루증이나 지루도 아니라 야동중독으로 선생님 뵙기도 쪽팔리고. 금딸성공하신 saint 현자분들 계시면 진심으로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진심으로 끊고 좀더 건설적인 삶을 살고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걍 쳐라, 금딸하면 몸에 안좋다, 몽정하는거보다 딸치는게 좋다
이런말들.. 충분히 들었지만 제 상태가 심각해서 금딸 금야동이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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