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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주인을 찾지 못한 강아지 한마리를 임시보호하고 있습니다. 어미개가 죽고 다른 새끼형제들은 다행히 각자 주인을 만났지만 제가 데리고 있는 아이만 남아버렸습니다. 날은 점점 추워지는데 아직 많이 어리기때문에 방치시킬 수가 없어 일단은 제가 맡아두고있는 상황입니다. 개가 정이 많아 사람을 잘 따르는데다가 영리하고(배변훈련 3일만에 소변은 훈련이 거의 됐습니다 배변패드에 맞춰 잘 쌉니다) 귀엽게 생겨 보고있으면 참 딱한 마음이 자꾸 듭니다. 제가 사정이 여의치 않아 제대로 키울 수 없는 상황이라 새 주인이 되어주실분을 찾고있습니다. 정확히 태어난 날짜를 몰라서 며칠된 아이인지는 모르나 대략 두 달정도 됐으리라 추정중입니다. 튼튼한 시골잡종인듯하고 수컷입니다(아무거나 다 잘 먹습니다 진짜 튼튼해요) 아직 예방접종은 못한 상태 같습니다. 새 가족이 되어주실분이 있을까요?
쪽지나 댓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배변패드에 오줌 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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