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입장에서 최대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서 전단지를 붙히는건 이해하지만 넉터도그렇고 새벽벌길도 그렇고 길바닥에 붙혀 놓는거 너무 지저분 합니다. 행사가 끝나고 그걸 바로바로 회수하면 좋겠지만 그러질 못하더군요. 특히 어제는 비가 와서 종이가 스크램블 되어서 바람에 볶아지고 있고 테이프만 남아가는 상황이네요. 잘은 모르지만 주말이라 관리하시는 분도 아마 쉬시겠죠. 붙히는 사람 따로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있고 길은 더러워지고, 만약 타대 학생들이나 방문하는 청소년들이 보면 분명 안좋게 생각할거 같습니다. 대책이 필요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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