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가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자신감 있는 남자라서임.
둘이 사이좋고 상황도 좋을땐 나쁜남자든 찐따남이든 별 차이 없는데
문제는 상황이 안 좋을 때임.
여기서 나쁜남자 스타일은 당당하게 의사표시를 함. 그 과정에서 다툼이 있을 수도 있지만 화해하고 대화로 풀면서 서로간에 더 애착이 생기는 거임.
반대로 찐따남은 불만이 있어도 의사표현을 안함. 그냥 삐지기만 함. 그리고 여자는 90%이상이 남자기준으로는 찐따스타일 임. 즉 둘다 삐진 상태가 돼버림.
그결과 관계가 이상하게 흐지부지 되는거지. 썸만타다 끝나는 애들이 대부분 이런 스타일.
그리고.
남자가 여자 외모에 민감한 것처럼.
여자는 남자가 찐인지 아닌지 기가 막히게 잘 구별함. ㅇㅇ
될놈될 안될안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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