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떡해요

글쓴이2013.07.29 13:55조회 수 3192댓글 16

    • 글자 크기
너무 좋아요
시간이 갈수록 생각나네요
고백하고싶지만
좋은 친구 잃을까 겁나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개인적인 경험으로 비추어볼때, 친구 잃기 싫으시면 마음접는쪽으로 생각하심이 어떨지요.
    그렇게 잃은친구가 한둘이아니에요......
  • @키큰 자금우
    저도 좋은 동생하나 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제가 싫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말안하면 안변해요
  • 친구에서 발전하는거는 상대방도 넘어올꺼란 확신 없으면 정말...
    한 번 잃고 나니 동성친구끼리만 만나게 되네요
  • 말해 기다리고잇다..
  • 흠...................
    항상 생각하는건데 애매하면 다 잃을 수도 있다는게 제생각
    설령 그게 아니더라도 마음아프지 않을까요 그냥 보고있는게
  • 엊그제 하나 잃었어요... 낯선사람 만나서 연인을 유지하는거랑
    친한친구에서 연인이 되는거랑....후자가 더 리스크가 크고 힘들어요...
  • 저도 그렇게 하나 잃엇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무슨 다들 잃고 다녀요
    불안해지게스리
  • 서로 좋아하는데 서로 잃을까봐 못다가서고있는건지, 한쪽만 감정을 가지고 있는건지 확인하는 방법은 돌직구가 직방이죠.....그야말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 그냥 잃고 끝내요. 고백한번 받았다고 연락 끊기는건
    그 여자한테 님이 그만큼 가치없는 존재란 뜻이에요.
    연락이 되나 마나 상관없는 사람이라는거임.
  • 전 거절하고도 아직 좋은 친구로지내는 중입니다. 케바케일듯 본인이 선을 그으면 돼요
  • 그러때 일수록 근자감과 똘끼를 동반한 무한 애정공세가 필요해요
  • 글쓴분은 남자분이신가요?? 어차피 절친이 아닌이상 남녀 친구관계는 세월이 지나가면서 조금씩 멀어지기 마련입니다 또 고백하고 거절당했지만 잘 지내는 친구도 주위에 있네요 천천히 접근하시면서 떠보시는게 어떠신지요??
  • 친구였던 남자애가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계속 은근슬쩍 마음을 흘리는 거에요. 긴가민가 하면서도 싫지는 않았죠. 걔가 계속 같이 있을 기회 만들고 장난인척 주위 사람들한테 우리 잘 어울리지 않냐고 막 그렇게요. 제가 계속 헷갈려 하면서도 그 애가 계속 신경쓰이게 되는거에요. 그리고 얼마안가서 걔가 돌직구 고백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지 없으면 허전해 하게 만들려고 평소에 계속 제 주위 얼쩡거리고 주위 친구들한테 도와달라고 부탁하고는 계속 OO이 괜찮지 않냐고 말하라고 했던 거였어요. 그리고 지금 잘 사귀고 있습니다.
  • 진짜소중한친구면 고백 ㄴㄴ 결국헤어지면친구못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3083 .3 기쁜 메꽃 2014.04.11
53082 질문있어요.6 질긴 코스모스 2014.05.05
53081 매칭녀님 검색허용 안해둔건 먼저 연락하시겠단거겠죠 ㅠㅠ4 느린 봄구슬봉이 2014.05.22
53080 24일 솔로대첩 고고??5 느린 당매자나무 2014.12.22
53079 2 조용한 방동사니 2014.12.22
53078 수강신청보다 긴장되는 마이러버4 답답한 참나물 2015.02.08
53077 졸업생인데 마이러버로 만난 여친 촉촉한 먼나무 2015.02.08
53076 어그로가 폭증하고 있구나!7 코피나는 라일락 2015.03.09
53075 여러분 매칭성공시 상대방이 확인을 안했다면 당신의 선택은?7 억울한 후박나무 2015.03.20
53074 사진보고 연락이없다.3 침울한 상사화 2015.03.20
53073 .3 뚱뚱한 가죽나무 2015.06.25
53072 부디3 진실한 개머루 2015.07.11
53071 .4 똥마려운 개망초 2016.06.08
53070 매칭됐는데1 깨끗한 깨꽃 2016.09.17
53069 고민이 있습니다.2 초라한 밀 2017.05.08
53068 .10 센스있는 마름 2017.06.11
53067 .6 추운 개비름 2018.04.01
53066 싸우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 알려주세요4 한심한 사위질빵 2019.01.16
53065 [레알피누] 내일6 꾸준한 사철채송화 2019.07.12
53064 [레알피누] 카톡고백6 활달한 노박덩굴 2019.07.3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