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서>는 B.C. 935년경 이스라엘 통일왕국 시대에 솔로몬 왕이 직접 쓴 것으로 솔로몬 자신이 모든 부와 권력 재물 세속적인 가치를 다 가지고도 참된 만족이 없음을 반복적으로 고백하고 있고, 단 한명의 예외없이 반드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인간의 나약함과 유한함, 불완전함 등을 깊이있게 기록한 책입니다
12장까지 밖에 안되서 읽기도 편하고 인생의 유한함, 인생의 짧음, 인간 지혜의 헛됨, 세상 모든 것들의 헛됨, 인간의 불완전함 등을 느끼는데 잘 부합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3000년전의 책인데도 불구하고 히브리어 수사적 기법으로나 서술적으로 매우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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