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요! 나이가 엄청 많으신것도 아니고 해당 기업이 너무 마음에 안든다..싶으면 내년에 다시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이직 얘기). 그건 차후의 얘기고 일단 입사하는게 맞는것 같긴해요. 근데 진짜 엄청고민되긴 하시겠네..ㅠ + 학점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시라 대기업은 좀 위험하긴 할듯해용
울산 중견기업 근무중인 재직자인데요.. 사실 부산에 기업이 많이 없어요.. 그래서 전 그나마 차선으로 부산이 아닌 울산을 선택했구요.. 근데 님은 부산이네요? 그럼 다니세요~ 직장 어디가도 또라이가 한명씩은 무조건 있고 대기업 간다 해도 부산 쪽에서 근무한단 보장이 없으며 은행을 간다고 해도 부산은행이 아닌 이상 부산쪽으로 근무 힘들다고 들었어요~ 나중에 부산에 보내 줄게 하지만 그것도 거의 그냥 하는 말이구요.. 전 근무하되 먼저 업무가 적성에 맞는지부터 알아 보라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워라벨이 보장된다면 충분히 생각할 시간과 공부할 시간이 있다고 생각되요.. 요즘 여자분들 취업하기 진짜 힘듭니다.. 그니깐 일단 다녀 보시고 업무가 맞는지부터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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