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나 미국 여행 가보신분들?

화려한 클레마티스2019.10.25 14:09조회 수 479댓글 12

    • 글자 크기

졸업전에 2주 해외여행 계획중입니다

경비는 300정도 잡고 있구요

치안만 좋고 대중교통+우버로 움직일 수 있기만 하면 됩니다 (운전을 못해요 ㅠㅠ)

 

대략 1월말에서 2월 생각중인데

해외여행은 처음이라서 고민이 많네요 ㅠㅠ

 

생각한 후보군은

1. 바르셀로나 + 포르투갈

2. LA + 샌프란시스코

3. 뉴욕

 

이 정도 추렸는데

 

미국 차 없어도 여행이 가능할지랑

저 후보군들이 300이면 2주 여행이 가능할지 여행 고수분들이 좀 알려주시겠습니까?

 

그리고 다른 후보군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다들 중간고사 잘 치시고 하루 잘 보내세요!!

    • 글자 크기
. (by 엄격한 자주쓴풀) 지금 학교 근처에 콜옵 깔린 피방 있나요 (by 사랑스러운 원추리)

댓글 달기

  • 2주고 운전 못하시면 1번이 좋을 것 같아요! 스페인 쪽은 겨울에 너무 춥지도 않아서 괜찮을 듯 해요. 미국은 잘 모릅니당,,
  • 300 아끼면 2주가능해요 제 친구가 2주동안 유럽에 비행기값해서 250나왔다던데 자기는 너무 아껴쓰고와서 아쉽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안될건 없으니 즐거운 여행 되십셔
  • 111111
  • 저는 뉴욕은 지하철 la는 리프트 타고 다녔어요.
    근데 혼자면 가격 부담이 좀...
  • 겨울 유럽 비행기 싸게 구하면 왕복 70내외로 가능하구 숙박포함 기본하루경비 10잡으면 넉넉하진 않아도 여행 가능합니다! 15일 잡고 80남는거 쇼핑이나 투어신청하는데 적절히 쓰면 충분할거 같아요!
  • 미국은 차없으면 우버값이 더나와요 ㅠㅠ
    샌프 엘에이 가신김에 라스베가스랑 캐년투어도 가야는데 투어도 몇십만원더나와여 ㅠㅠ
  • 1은 충분히 가능!
  • 1번강추요 미국 물가 넘비싸서ㅠ
  • 2주 300이면 가능한 곳 1번입니다.
    2, 3번도 가능하려면 물론 가능하지만..여행질 팍팍 떨어지는 거 각오하셔야해요. 최소 비행기값은 어디든 7~80 생각해야하는데, 유럽은 하루 10만원이면 충분히 가능한데 미국은 하루 10만원 힘들어요ㅠㅠ특히 뉴욕은 물가 엄청나고..La쪽 가면 캐년투어하시면..ㅎㄷㄷ!! 저는 렌트해서 다녀서 괜찮았는데 투어는 2박3일에 40은 넘는 걸로 알고 있네용. 유럽은 여행 질도 충분히 유지하면서 좋을 듯 해여
  • 뉴욕에 반년정도 살았는데 차없어도 놀기좋고
    뉴저지 식스플래그 나야가라 폭포 등 버스타고 갈 수 있어요
    경비는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납니다ㅠㅠ
  • 미국 차없이 불가능
  • 말씀하신 곳 중 포르투갈 빼고 다 가봤는데 여행하실 때 뭘 보시는지가 중요할것 같네요! 세가지 케이스 다 워낙 분위기가 달라서.. 유럽은 미국보다는 좀 더 편안한 분위기? 자연이나 옛날 건축양식같은거 보는거 좋아하시면 무조건 바셀이랑 포르투갈 가시는게 좋을 것 같고 자유로운분위기+약간의 자연 보고싶으시면 2번, 이것이 미국이다! 느끼고 싶으시면 뉴욕이 좋겠네요

    차편은 포르투갈은 잘 모르겠는데 나머지 도시들은 다 관광지라 교통편이 잘돼있어서 차없어도 잘만 다녔습니다 ㅎㅎ
    비용은 막 부족하진 않을것 같은데 뉴욕이 물가가 진짜 비싸서 뉴욕은 조금 빠듯하실 수도 있을듯 ㅠㅠ

    개인적으로는 뉴욕이 좋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261 [레알피누] 소설 하나 써보겠습니다3 바쁜 작살나무 2019.10.24
12260 면접학원 1:1 코칭 괜찮나요?7 근육질 귀룽나무 2019.10.24
12259 카톡먼저해놓고 대답하면 안읽씹7 배고픈 앵초 2019.10.24
12258 취준 막막함13 신선한 사람주나무 2019.10.25
12257 인간의 불완점함에 대한 소설이나 책 추천해주세요~20 냉정한 봉의꼬리 2019.10.25
12256 제품개발설계 책..3 자상한 망초 2019.10.25
12255 휴대폰 시세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2 황홀한 미역줄나무 2019.10.25
12254 ??? : 우린 좀 덜빡셌거든18 특별한 만수국 2019.10.25
12253 82년생 김지영 보든말든 뭔 상관이냐? ㅋㅋ24 못생긴 땅빈대 2019.10.25
12252 정향교 교수님 근현대경제사7 교활한 개쇠스랑개비 2019.10.25
12251 [레알피누] 담주에 부산은행 최종면접 가시는분 있나요?1 태연한 비수리 2019.10.25
12250 근데 양심적 병역거부를 허용한다고 치면요8 정겨운 꿀풀 2019.10.25
12249 이근재 교수님 공공경제학 시험은 어떤방식으로 나오나요?? 행복한 산부추 2019.10.25
12248 [레알피누] 부산은 아직도 지역감정이 있나요?20 납작한 쑥갓 2019.10.25
12247 입사 고민19 겸손한 왕솔나무 2019.10.25
12246 .4 엄격한 자주쓴풀 2019.10.25
유럽이나 미국 여행 가보신분들?12 화려한 클레마티스 2019.10.25
12244 지금 학교 근처에 콜옵 깔린 피방 있나요2 사랑스러운 원추리 2019.10.25
12243 시험지낼때 조교님들이 이름학번썻는지 확인하시죠?2 절묘한 갈퀴덩굴 2019.10.25
12242 .2 고고한 도꼬마리 2019.10.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