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부산대학교 해외봉사단 질문이요!! 꼭이여ㅠㅠ

민미니2019.10.25 18:24조회 수 563댓글 13

    • 글자 크기

부산대 해외봉사단 참여한 후기 알고싶습니다!!

대상 아동들의 나이(나이를 알아야 어떤 프로그램을 할 지 알 수 있을것 같아서요ㅠㅠ), 매일 샤워할수 있는지, 숙소는 어떤지 등등 후기가별로 없어서 여기다 글 남깁니다!

아무거나라도 좋으니 답변부탁드립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음,,, 이것도 후기라면 후기랄까...
    전 합격했었는데, MERS 때문에 취소되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
  • @인서울못해따
    민미니글쓴이
    2019.10.25 21:28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서울못해따
    헉 대박 저도요ㅠㅜㅠ카자흐스탄이었는데..
  • @무신일이여
    헉....ㅋㅋㅋㅋ 카톡으로 취소 통보 왔었죠.
    그러나 전 그 해 여름에 공학봉사단으로 말레이시아 갔다왔었어요... 헤헤
  • 저 했을 때는 저초딩/대딩(학제가 달라서 우리나라 고딩 나이)으로 나눠져서 번갈아가면서 했습니다.
    샤워도 매일 했는디..음..상태는 별로였습니닼ㅋㅋㅋ
    씻다가 세면대 떨어진 애도 있궄ㅋㅋ도마뱀 엄청 기어다니고..새 들어오고 ㅋㅋ아 그립네용
    근데 요새는 엄청 좋아졌다는 썰이 있더라구요!
  • @무신일이여
    민미니글쓴이
    2019.10.25 21:28
    오오 그래도 매일 씻을수 있다니 좋네요!!
  • @민미니
    넹 안 씻고선 배길 수 없는 상황이에욬ㅋㅋㅋㅋㅋ나중에 또 궁금한 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용. 23기라 시간이 좀 지났지만 ㅠㅠ암튼 아직도 그때 사람들이랑 다 연락하고 지내고 넘 좋아요
  • @무신일이여
    민미니글쓴이
    2019.10.26 01:12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넘 감사드려요!
  • 저는 촌부리로 갔다왔는데요. 고2~3정도의 고딩들 가르쳤어요! 다들 한국이름 하나씩 가지고 있더라구요. 소통은 한국어, 영어로 하는데 한국어 잘 하는 애들이 통역해주거나 바디랭귀지 하거나 그랬네요ㅋㅋ 숙소는 부라파대학교 기숙사에서 거주했던지라 시설이 좋았습니다. 당연히 매일 샤워할 수 있구요. 기숙사 바로 밑에 로손 있어서 간식도 자주 사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 대학 생활에서 손꼽는 추억 중 하나예요. 여건만 된다면 한 번 쯤 경험해 보는 걸 추천합니다!!
  • @IslandCity
    민미니글쓴이
    2019.10.26 01:14
    숙소 시설이 안좋을줄 알았는데 괜찮나보네요!! 언어나 연령대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혹시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민미니
    식사는 팀장님(학생과 소속 교직원분)이 팀별로 매일 몇백 바트씩 주는데 그걸로 알아서 사먹었어요. 팀 안에서 n분의 1을 하든가 같이 나눠먹든가 했는데 아침은 보통 편의점에서 사먹었고 점심은 단체로 배달되는 도시락을 주로 먹었는데 가끔은 교육하는 중고등학교 내의 학식이나 매점에서 사먹었고(간식으로 단장님이 피자 사주신 적도 2~3번 있네요) 저녁엔 야시장을 가는게 보통인데 가끔 단체로 코리안바베큐 무한리필집 가거나 쇼핑몰 내의 샤브샤브집에서 먹거나 했어요. 자유시간에는 그냥 몇시까지 집합하라고만 하시고 뭘 하든 뭘 사먹든 자유예요. 전 자유시간에 마사지 받고 패밀리레스토랑? 같은 곳 갔었어요.
  • 주제랑 안 맞긴하지만 해외봉사단 자비 70만원 드는거 맞죠??
  • @아지345
    민미니글쓴이
    2019.10.26 12:42
    네!!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정보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쓰레받기 2019.01.26
공지 가벼운글 자유게시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2 빗자루 2013.03.05
110574 가벼운글 방금 밖에 갔다왔는데3 빗자루 2011.09.18
110573 가벼운글 김병만 진짜 열심히 사네용..4 여대생 2011.09.18
110572 가벼운글 .3 장전동호랭이 2011.09.18
110571 질문 교내 샤워시설 좀 알려주세요ㅜ^ㅜ7 급질 2011.09.19
110570 가벼운글 자려고 한시간전에 누웠는데4 빗자루 2011.09.19
110569 가벼운글 진짜 빨리5 애결녀 2011.09.19
110568 가벼운글 결국 잠 안와서 놋북 켰네요3 빗자루 2011.09.19
110567 가벼운글 수능이 52일 남았데요4 geography 2011.09.19
110566 가벼운글 지금 안 자는 분들 다 프리미어리그 보고 있을 듯 ㅋㅋㅋㅋ2 끼얏호 2011.09.19
110565 진지한글 [펌] 총학 9월 15일~16일 활동보고5 퍼옴 2011.09.19
110564 가벼운글 토레스 아쉽네요1 카카오톡 2011.09.19
110563 가벼운글 항공관 생각보다 잘터지네요1 1234 2011.09.19
110562 가벼운글 좋은 아침이에요~6 빗자루 2011.09.19
110561 가벼운글 자소서에 인생에 큰 영향을 준 특별한 경험을 적으라는데5 취준생 2011.09.19
110560 가벼운글 정말 신기하네요2 빤쓰 2011.09.19
110559 진지한글 총학이 아침부터 50명의 분을 사게 하네요 ㅡㅡ5 예비군 2011.09.19
110558 진지한글 우리학교 총학은 학교 내부문제에 별 관심이 없고3 에휴 2011.09.19
110557 진지한글 근데 통합선언문? 그거5 부부 2011.09.19
110556 가벼운글 교사라는 사람이... ㅡㅡ;;(여자 화장실 숨어 있던 20대 교사 입건) 카카오톡 2011.09.19
110555 진지한글 근데 사실 사람동원하기는 진보쪽이 쉬움2 총핰 2011.09.1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