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반기 취업을 성공하였습니다
졸업하고 1년정도 준비해서 사기업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합격당일과 몇일은 축하를 받으며 정말 기뻤지만
시간이 갈수록,특히 하반기 소식이 들리다 보면 같이 고생하던 친구들, 주변사람들이 생각나서 그들의 잘됨을 계속 빌게되는 요즘인것같습니다
오늘 날씨처럼 취업시장이 쌀쌀하군요..
저 또한 긍정적이라 생각했지만 취업준비릉 하며 제 능력의 한계와 주변의 잘됨을보고 많이 슬펐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네요
취업하면 결혼얘기. 그다음은 아이까지... 끝없는 걱정이 기다린다는것을 깨달은뒤 취업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 하나의 지점이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마이피누의 취준생 여러분 힘내세요!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놈이 강하다는 말이 있는것처럼
힘들고 부정적인 상황에도 원하는 목표를 보며 나아갈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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