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였던 부모님에게 가고 싶다

글쓴이2019.10.28 17:56조회 수 837추천 수 7댓글 5

    • 글자 크기

먹고 싶은 거 실컷 먹고 하고 싶은 거 실컷 하라고 말하고 싶다.

 

결혼 같은 거 늦게 해도 되고 아기도 늦게 가져도 되니까 실컷 인생 즐기라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조금 취했어
  • 난 20대 부모님 한테 가면 제발 지금 인연 즐긴다고 놓치지말고 꼭 결혼해서 행복해라 라고 하고싶은데.. 왜 이런 사람들이 많은지 잘 이해가 안감..
    가정이 별로 행복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서 부모님이 결혼 안하고 즐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건가
    우리 부모님 일찍 결혼 하신편인데 사는거 보면 되게 부러운데 ㅠ
  • @겸연쩍은 금강아지풀
    그만큼 일찍 결혼하셔서 가정꾸린 지금은 행복하지만 지금의 가정을 이루기까지 얼마나 고생하셨을까 싶은 마음에서 하는 자식들의 고마움과 미안함이 섞인 말이 아닐까싶습니다.
  • @억쎈 고추나무
    그럼 결혼을 하지 말라가 아니라 나를 낳지말고 그 돈으로 즐겨라 라고 표현하지 않을까요?
    부부가 행복해 보이지 않으니 아버지도 다른여자 어머니도 다른남자 만나고 인연들을 즐기라고 말하는거 아닐까요?
    전 진짜 어머니 아버지 서로 사랑하고 서로 아껴주는거 보면 가끔 이 둘이 요즘세대처럼 쉽게 만나고 헤어졌다면 지금처럼 서로 아껴주는 사람 만나기 힘들었겠다 싶던데..
    그래서 엄마 아빠는 진짜 서로 일찍 결혼 잘했다고 막 말하고 ㅋㅋ..
  • 전 비트코인 사라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6055 . 아픈 며느리배꼽 2019.10.30
156054 노트북이랑 프린터를 연결해야하는데여..2 냉철한 국수나무 2019.10.30
156053 남자 머리커트.크롭컷 추천 부탁드립니다2 냉철한 두메부추 2019.10.30
156052 헬스 조언좀...9 힘좋은 감자란 2019.10.30
156051 삼전발표나기 한시간반전인데12 겸손한 끈끈이주걱 2019.10.30
156050 언니들!! 부산 슈링크!!5 운좋은 당종려 2019.10.30
156049 문제은행 답을 왜 외우고 잇어야하지2 특별한 원추리 2019.10.30
156048 82년생 김지영 남자평점은 왜 1점대임? 이해가 안됨14 아픈 고구마 2019.10.30
156047 [레알피누] 보이스피싱 전화 왔는데요3 근육질 잔털제비꽃 2019.10.30
156046 편의점유통기한지난음료5 근육질 노랑물봉선화 2019.10.30
156045 [레알피누] 방금 사이렌 소리 뭐였죠?5 센스있는 은목서 2019.10.30
156044 사촌동생 장난감샀는데 크리스마스때vs집가자마자8 귀여운 나도밤나무 2019.10.30
156043 길가다 보이는 박스주우시는 할머니할아버지11 끌려다니는 노랑코스모스 2019.10.30
156042 졸업 안하고 7급 임용되는 분들도 계시나요??10 유능한 신나무 2019.10.30
156041 화학과 유기전자소재화학 휴강맞나요?3 황송한 미국부용 2019.10.30
156040 ㅂㄴㄱ 교수님 동역학시험5 난감한 가죽나무 2019.10.30
156039 인문관 밑에서 담배피시는 분들6 바보 곰취 2019.10.30
156038 4출 시세 어떻게 되나용... 찬란한 목화 2019.10.30
156037 82살 김지영7 특별한 원추리 2019.10.30
156036 .7 귀여운 극락조화 2019.10.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