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새벽벌 도서관에서 공부할때 자주 근처에서 공부하던 남학생자리에 초콜릿을 가져다뒀어요
공부하는책이 임용같았구,,교육학??
뭔가시험 얼마안남은거같은 느낌??을 주시는 분이었는데
방해되긴 싫구ㅋㅋ응원은 하고싶구해서
좋은 결과있으시길바란다고 적어서ㅋㅋㅋ
자리비웠을때책상에 올려뒀어요
진짜 그런거 처음해봐서 혼자막떨리구했던 기억ㅋㅋㅋ
갑자기생각나네용*-*
작년11월까지만 도서관에서 공부를해서 그후로는 못가봤어요
지금은 제가 부산에 없거든요,,
12월쯤 학교가볼일이있어서
도서관가볼려구하는데 임용준비생이면 12월에 도서관에 없겠죠ㅜㅜㅋㅋㅋ합격하셨을수도있구!!!!!
진짜 사소한 사건인데 추억같아요
혼자 막 설레네용
대학생때 이런 추억하나만들어보셔용ㅎㅎ(?)
오늘도 열심히 사는 부산대학생 응원합니다!!!(급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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