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말투 전형적인 여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논리없이 처박아놓고 마지막에 애잔한척 ㅋㅋ 이미 승리한척 ㅋㅋ 승리한건 자기 정신승리밖에없는데 ㅋㅋㅋ 그런 말투 논리 행우ㅣ가 같은 여자들 욕먹이는거임 ㅋㅋㅋㅋ 님같은 여자들 댓글볼때마다 내 얼굴이 화끈거림 진짜 같은 여자라는게 부끄러움
저기님아. 엄청 돌려 말해서 뭔말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여자로서 힘든점 있다고 생각해요ㅋㅋ 회사다녀봤어요? 회사다니면 ''장''은 남자가 보통하거든요. 제가 좀 설치는데, 제가 설치고 무리 끌고 다니면 ''개쎄다''라고 하고 남자가 그러면 ''리더십 있다''고 하더라고요. 예. 저도 나름 제인생 아주 열심히 살았습니다. 종속적이라고 표현하셨는데 남친 피빠는 기생충 인생은 아니고요ㅋㅋ 다만 님들이 외치는 평등을 구현하려면 남성한테서 장의 자리를 뺏는것과 동시에 그동안 그 자리에서 짊어지던 책임감도 함께 뺏어오세요. 왜 페미님들은 권리만 누리려하고 그 부담은 여전히 남자가 지게 만드나요. 여자는 그동안 불리했으니까 할당제로 승진먼저 시켜줘!라고 하면서 남자한테 데이트비 더 많이 내라하고, 결혼할때 돈 더 들고오라하는게 요즘 페미님들 사상아니던가요.
도대체 뭐가 개연성이 있다는 거지? 일반적인 남자를 예시로 들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임. 마치 자신은 이렇게 몰아가는 시대에서 자신은 이정도 위치에 있으니까 니들은 한번 발버둥 쳐봐. 이런느낌. 자신은 배제 된것 마냥. 이러고 나중에 남친에게 버림 받으면 똑같이 여자입장에 설 느낌.
댓글 잘 안 다는데 개인적으로 글쓴이님 마인드 존.나 멋지다. 글쓴이님도 멋지고 글쓴이님 같은 분을 여자친구로 두신 남자친구분도 참으로 멋지고 부럽네요. 남자로 살면서 여자로 살면서 좋은 것만 있진 않겠죠. 내가 남자라서, 내가 여자라서 ㅈ같은 상황은 어느 정도 있을 수밖에 없음. 왜 좋은 점만 누리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사실 내가 남자라서 여자라서 좋은 점은 쉽게 못 느낌. 같은 것은 같아야 하지만 또 다를 수밖에 없는 부분에선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보완해나가는 존재가 되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권리와 함께 책임감도 가지라는 말이 참 공감되네요. 그게 진짜 평등이니까요. 오랜만에 참 멋진 글 보고 갑니다.
여자입장에서 나는 오히려 양성평등을 외치는게 너무 짜증남ㅋㅋㅋ 나는 항상 어딜가서 일을 해도 무거운건 남자가 다 들어주고 항상 대우받으며 산거같은데 물론 내가 할일은 내가 다 알아서 해왔음 연애를 할때도 항상 배려받았기에 그 고마운 마음으로 나도 더더 잘해주려고 노력했고 그게 행복한건데.. 물리적 차이에서 오는 다름을 좀 인정하고 편하게 살면안되나? 이때까지 충분히 잘 살고 있는데 왜 굳이 평등을 외치는건지... 지금 여성은 하위입장에 있지않은데ㅋㅋㅋ (하지만 우리 어머님들이나 이모들 70년대초반까지는 진짜 눈물남,,,,ㅠ)
저는 저희 어머니가 겪었던게 저에게도 고스란히 넘어온경우고 그래서 페미니즘이 이슈화 되기전 중학생때부터 삶이 부조리하다고 느꼈네요 본인이 굶지않는다고 세상에 기아가 없는게 아니듯이 본인이 겪지않았다고 해서 사회구조의 부조리함이 없는게 아니에요 힘든 시절을 보냈던 저와 제 친구들을 생각하면 그건 좀 편협한 생각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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