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의 한 중견기업 면접을 앞두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한 책에서 보니 현직자 인터뷰의 중요성을 강조해서 한번 실행해 보려고 합니다!
무작정 회사앞에 찾아가 여기 다니시냐고 여쭤본 후, 간단히 인터뷰를 진행하고 싶은데,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_ㅠ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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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이메일로 컨택하는게 낫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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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울한 구골나무이메일도 생각해서 찾아봤었습니다 그런데 회사 규모가 작아 임원분들 이메일만 나와있어서 연락 드리기가 좀 그런 상황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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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전화라도 미리해보시는게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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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다 : 열심히 자세히 인터뷰 해준다.
기분이 나쁘다 : 대충하거나 무시한다.
직장인이 기분 좋을일이 별로 없으니
연락하고 가시는게 제일 좋을듯하네요.
임원분이라도 회사 홍보 생각하면 긍정적으로 대답해줘요. -
근데 이건 케바케임
솔직히 우리학교 고딩이 와서 사람붙잡고 물어본다면
바쁘다고 지나갈사람 있고
나같으면 신나서 tmi 대방출할듯 -
회사에 홍보담당 맡고 계신 분에게 사전에 연락하는게 제일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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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앞둣고 하시는거니까 홍보팀 연락해도 형평성 문제로 잘 안해주실 듯 하고 학교 취전과 가서 해당 기업에 재직중인 선배 계시냐고 여쭤보고 연결해달라고 부탁하심이 훨씬 나을듯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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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찾아가서 근처 카페에서 죽치고 있다가 우연히 친절하신 현직자분 만나서 용기 내서 인터뷰 완료 했습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학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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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어우 그 열정 진짜 존경합니다
꼭잘되샤요! -
@글쓴이행동력 정말 대단하십니다. 행동으로 좋은 결과 만들어 내셨네요.
현직자 분도 글쓴이님 같은 행동력과 마인드를 가지신분이라면 같이 일하고 싶다는 마음에 인터뷰해 주셨을 거에요. 이후에도 원하시는 좋은결과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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