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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019.10.3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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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한 댓잎현호색
2019.10.3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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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알면 섭섭한거 빼고는 괜찮은듯
@민망한 댓잎현호색
글쓴이
글쓴이
2019.10.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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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 별루 일수도 있단??
@글쓴이
민망한 댓잎현호색
2019.10.3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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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시간 지나면 익숙해져서 뭐가 고마운지도 모름
님도 엄마가 먹으라고 준 곰탕 여친 갖다줘버리듯
날씬한 등대풀
2019.10.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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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전 귀엽고 고마울 거 같은데요
@날씬한 등대풀
글쓴이
글쓴이
2019.10.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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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니깐 ㅋㅋ 갑자기 남자로 안보이거나 그럴 가능성은?
처참한 하와이무궁화
2019.10.3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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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소한거 챙겨주는 사람 호!!
다친 산국
2019.10.3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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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ㅆㅅㅌㅊ 근데 내가 저런스타일인데
너무 자주 마니해주지마
하나같이 사겼던 여자들 나중에 크게 고마운줄 몰라하더라
내가 해달라했뉘? 라는말돌아옴
그냥 어머니가 해주신거 그냥 님이 드시고 더 건강해지시고 자기를 챙겨가며 누군가를 챙기는게 답
있는거없는거 다 챙길필요는 x
@다친 산국
운좋은 오리나무
2019.10.3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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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긴한데 그건근데 님이 싸울때 이것저것 다해준척 생색내서 그런거 아님? 진짜 멍청하지않고서는 고마운줄 알건데
@운좋은 오리나무
다친 산국
2019.10.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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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 님 제가 만났던 여자친구들한테
마법의날때 매달 마법의패드 찜질팩 초콜릿 파인애플 바나나등 매달 진짜 만나는 여자마다 안챙겨준적도없거든요 다른것들도 제 선에서 챙겨줄 수 있는거 다 해본경험으로 말하는겁니다
싸울때 언급한적도 생색낸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런걸로 단언컨대
고마워야 하죠 처음에는
@다친 산국
운좋은 오리나무
2019.10.3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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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면 님이 너무 퍼줘서 버릇 잘못들인거네요 ㅋㅋ
@운좋은 오리나무
다친 산국
2019.10.31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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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처음 댓글단거처럼 말한거잖아요
잘하고있으신데 너~무 자주그러진말라고
@다친 산국
운좋은 오리나무
2019.11.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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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한가한 아주까리
2019.10.3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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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귀여워서 좋을거같아요 저라면 님이 더더 좋아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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