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한지 시간이 흐르고 와닿네요
취업걱정에 허덕일때, 아 돈벌고싶다할때, 취업한 선배들이
나중에되면 학생때가 그립다 라는말.
수업도 째고 놀고 술먹고 셤기간 밤샘도하던
물론 힘든적도 많았지만 그때가 그립네요
이말을 하면 취업때문에 걱정이신분들, 공부하시는분들
잘 안와닿겠지만. 현재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모든일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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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취준생인데 제일 가까운 친구가 거의 꿈의 직장에 취직했는데도 또 힘들어보여서 취업이 전부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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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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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꽃며느리밥풀댓글만 봐도 당신이 왜 안되는지 알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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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숙한 고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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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늠름한 꽃며느리밥풀기분나쁘라고 하는 소리도 아니고
부정적인 소리도 아닌데 자기 마음대로 해석해 기분나빠하며
발끈하는게 페미니스트와 다름없네요 -
취업하고 나니 대학교 때 좀 놀껄
시간 돈이 있는데, 즐길 체력과 젊음이 없음 -
보통 같은 말을 하죠. 하지만 돌아가서 자기가 말한 만큼 즐기고 놀고 똑같이 취업해도 아마 똑같은 말을 반복 할 겁니다. 그러니 어느정도 즐긴편이라 생각하면 빨리 취업하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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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본인이 겪어봐야 아는거지요 ㅎㅎ
즐기세요~ 해도 즐기기 힘든 현실 ㅠㅠ -
취준생은 학생이 아니라는 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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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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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성공한자만이 할 수 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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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업하고난 지금이 훨씬 낫네여 ㅎ 상대적인거니까.. 전 학생시절에 별 추억이 없어서 그런거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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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생때 엄청 힘들때가 많았지만 그립긴하네요 ㅎㅎ
후회없이 대학생활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대학생활을 술먹고 놀고 하는것에 포커스를 맞췄다면
원하는직장에 못들어갔겠지만 학생때 정말 24시간중 낭비하는 시간없이 열심히 산 제 열정이 너무 그리워요 ㅠㅠ -
전 취업 후가 훨씬 나아요;;; 학교다닐 때 수업 짼적 없고 매일 우울하게 도서관에서 주구장창 살았습니다... 돈 없어서 연애도 못하고 옷도 제대로 못 사입고요... 지금은 나름 전문분야에서 보람과 재미를 느끼며 지내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도 거의 없다시피한 직장이기도...... 심리적 경제적 여유도 좀 더 생겨서 삶의 질이 달라지던데... 젊은 나이는 그립긴하지만.. 돌아가고 싶진 않고요.. 다시 돌아간다해도 미래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도서관-학교-집 패턴일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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