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도..김지영도..다 가짜 광기다.. 이것이 '진짜 광기'

조한..ㅅ

ㅋㅋㅋ 근래에 저도 그런 군중심리의 역겨움을 느껴서 그런 의미에서 어그로 끌고 당기는 재미를 이해하거든요.다수가 곧 정의고 자기가 조금만 뭐하면 군중이 알아서 추천수로 정의로 떠받들어 정당성을 너무나도 쉽게 확보하는 짜릿함.그러면서 군중을 풍자한달까요.뭐 단순히 저 글쓴이가 줏대없이 한 걸수도 있고.

ㅋㅋㅋㅋ 뭐 그게 민주주의 특성인 걸 우째함. 민주주의는 최선을 찾는 것도 아니고 차선을 찾는 것도 아니고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을 찾는건데.

민주주의는 다수에 의한 독재임.

나도 민주주의는 원래 별로 좋아하지 않았음. 근데 어떻게 함. 소수의 엘리트주의에서 가장 합리적인 것을 선택을 해도 반대입장이 있기 마련. 결국 소수가 집권하는 경우 잘못할 수 밖에 없음.

결론은 모든 시민이 국가에서 우민화 하기 위해 가르쳐주는 공부가 아니라 스스로 하는 공부를 해서 의식을 길러야하는데 그게 될 수가 없음.

하 이렇게 되면 국가주의 이야기로 넘어가야하는데 아 그냥 뭘 해도 역겨울 거임.

ㅇㅇ 같은 생각.그러니 언제건 다수를 따라야지 ㅋㅋㅋ 그런 의미에서 저 글쓴이는 광기가 아니라 민주주의 시대의 아주 모범적인 시민상이지 ㅋㅋ

벌레하면 베츙아닙니카

그러게요 암만 봐도 모르겠는데; 제목은 조커 김지영 광기 묶어놓고 내용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