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 좋아하는거 알잖아
내가 친구로 밖에 보이지 않으면
내가 별로라고 해줘
한걸음 다가가면 다섯걸음 달아나줘
가슴아픈 말을 하란말이야
그렇지 않으면 너를 놓을 수가 없어
나는 니가정말 미워
마음속 너의얼룩 지우려고 노력해도
매일매일 너를 볼 수 밖에 없는데
매일매일 새로운 너의 흔적 생기는데
내가 너를 어떻게 놓을 수 있어
여지를 주지 마란말이야
왜 자꾸 나한테 잘해주는건데
헛된희망 품으면서 내 속 문들어지잖아
아닌거 아는데도 포기 못하잖아
너땜에 술마시고
너떔에 안하던 담배 피는데
넌 알고있냐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