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가시는 객관적으로 좀 오바같고 나머지는 아무문제없다고 생각함. 근데 내가 여태까지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느낀 결론은 연인이든 지인이든 사람관계에서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과는 가까워지면 피곤함. 그게 연인이면 더그렇고. 생선발라주는거말고 그정도 행동에 질려하는 사람이면 애초에 고마움을 느낄줄 모르는 사람이고(생각보다 굉장히 많음), 그런 사람이랑은 인연을 더 길게 이어가는 것 자체가 손해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결론은 자신의 행동에 문제가 있는게 아니니까 걱정하지말고 훗날 질린다는 사람을 보게된다면 친절하게 나는 익절해야하는 사람입니다 알려주는거니 멀리 지내면됨.
헐... 내가 지금 뭘 본거지... 이런 여자가 있다고요?ㅋㅋ 차라리 내가 했음 했을거 같은 것들이네요 ㅋㅋ 남자도 여자도 마찬가지지만 글쓴이 님 같은 마음을 보여줄 기회를 주지 않죠.... 이유는 안타깝지만 이미 외모, 몸매, 피부, 나이 등으로 그런 기회를 박탈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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