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에 좋아하는 사람있을때

글쓴이2019.11.07 17:56조회 수 822댓글 2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어떻게 하시는편인가요?

 

술자리에서 옆에 또는 앞에 앉는다거나,

 

장난치거나 하시나요 ??

 

더 친해지고싶은데 어케해야될지모르겟네요..

 

남친유무도 몰라서 갠톡하기도 좀 그렇고 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넵. 동아리는 아니지만, 다른 어딘가에서 만나면 저는 밥 먹으러 가거나 술 마시러 가면 자연스럽게 무조건 앞이나 옆에 앉아용. 나중에 사귀고 이거 말해주면 다들 놀라면서 좋아하더라구요.(마음에 든 사람이랑 잘 안 된 적 없음) 만나있을 때 장난도 자주 치고, 많이 친해지고 사적으로 연락 할 일 만들어요. 계속 대화 이어나가기에는 공적인 일보다 사적인 게 낫더라구요. 암튼 그렇게 몇 번 만나고 이성으로서 좋은 말 좀 해주다보면 상대나 저나 서로한테 마음 있는 거 느끼고 대충 떠본 뒤에 확신 느끼면 뽀뽀 ㄱ 이 방법으로 성인 된 후 6번의 연애동안 사귀자는 말 해본 적 없습니다. 굿끼제먹하세여
  • 연락이 최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483 .2 머리좋은 명자꽃 2019.11.19
56482 .11 현명한 큰꽃으아리 2018.01.13
56481 .3 육중한 큰개불알풀 2016.05.25
56480 .17 유치한 바위솔 2017.09.27
56479 .10 못생긴 고광나무 2015.10.10
56478 .9 화사한 하와이무궁화 2016.06.06
56477 .6 따듯한 통보리사초 2014.05.08
56476 .4 큰 졸참나무 2015.08.14
56475 .3 애매한 금방동사니 2014.07.29
56474 .6 추운 라벤더 2017.10.05
56473 .16 재수없는 어저귀 2018.03.13
56472 .12 슬픈 마삭줄 2019.04.15
56471 .1 푸짐한 고광나무 2015.07.19
56470 .5 겸연쩍은 솔새 2013.12.25
56469 .18 가벼운 돌가시나무 2016.04.01
56468 .33 화려한 꽃댕강나무 2017.08.14
56467 .2 피곤한 털머위 2018.06.28
56466 .15 잘생긴 모란 2014.05.12
56465 .20 빠른 목련 2017.08.14
56464 .5 기쁜 꽃기린 2016.03.2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