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왜 그런건가요?

의젓한 꿀풀2019.11.07 21:15조회 수 557댓글 4

    • 글자 크기

예전부터 해오던 스터디가 있었는데

그사람들이랑 최근 두세달 사이 급격히 친해졌어요

그중에 한명이 저한테 자주 장난을 치는데

저도 재밌어서 받아줬어요

근데 사람들이랑 얘기하는중에

한번씩 아무 이유없이 절 쳐다봐요

눈길이 느껴져서 저도 쳐다보면 혼자 웃어요

'응? 왜그러지? 내가 이상한 표정 지었나?'싶게 갑자기 뜬금없이요

절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구요

둘이 카톡해도 금방 끊기고, 따로 본적도 없어요

이럴땐 왜 이러는건가요?

제가 웃기게 생겨서 웃는건가요??;;

 

    • 글자 크기
아니 왜 만날때마다 주위에 다른 사람이랑 같이 (by 도도한 고란초) 오늘 짝녀한테 상처를 줬습니다 (by 무심한 베고니아)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488 .3 화사한 꽝꽝나무 2019.11.08
56487 뭐죠? 다부진 뻐꾹채 2019.11.08
56486 존예녀뜸;;;;;;4 수줍은 넉줄고사리 2019.11.08
56485 남자만 있었나?2 머리좋은 설악초 2019.11.08
56484 500명중에 남녀 성비 9:1인거 가틈3 빠른 흰여로 2019.11.08
56483 안해 ㅅㅂ 안해4 활달한 피나물 2019.11.08
56482 아니 왜 만날때마다 주위에 다른 사람이랑 같이6 도도한 고란초 2019.11.07
이런건 왜 그런건가요?4 의젓한 꿀풀 2019.11.07
56480 오늘 짝녀한테 상처를 줬습니다7 무심한 베고니아 2019.11.07
56479 동아리에 좋아하는 사람있을때2 화려한 흰꽃나도사프란 2019.11.07
56478 53 머리좋은 삼지구엽초 2019.11.07
56477 .45 화사한 벽오동 2019.11.07
56476 좋아하는여자한테 티내는법좀요3 무심한 베고니아 2019.11.07
56475 오늘도 번호못땀ㅎ7 어리석은 엉겅퀴 2019.11.07
56474 2달뒤면4 도도한 고란초 2019.11.07
56473 마럽 팁좀 ㅠㅠ6 머리좋은 복자기 2019.11.07
56472 공대오빠 너무 보고싶다6 돈많은 개나리 2019.11.07
56471 허무함2 일등 먼나무 2019.11.07
56470 [레알피누] 여친있는데1 살벌한 섬초롱꽃 2019.11.07
56469 .7 도도한 고란초 2019.11.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