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관련해서 고민이있어 질문합니다.

글쓴이2019.11.08 11:26조회 수 207댓글 7

    • 글자 크기

1학년 2학기까지 학업을 한후 내년 6월에 군복무를 다 할 예정입니다.

 

시기생각없이 갔다가 이제야와서

주변 친구들이 공대 엇복학 안받아주고 해도 1학기를 안듣고하면 헬그자체라는 말을 듣고 깨달았습니다.

 

그에대해

 

1.부산대공대는 엇복학을 받아주는가요?

 

2.받아준다면 2학년 2학기 과목을 듣는게아니라 1학년때 학점이 아쉬운 과목위주로 그냥 재수강으로 2학기를 떼워도

문제되는 부분이 없나요?

 

질문에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네 문제되는부분 전혀 없습니다ㅎ 저도 재입학해서 사실상 엇복학이라 지금 3학년 1학기인데 문제되는부분 없어요
  • @절묘한 선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9.11.8 13:21
    혹시 공대나 간호학과시간요? 많은 분들이 공대쪽이랑 간호학쪽 커리큘럼이 엇복학하기 매우 힘들다고 하셔가지고요
  • @글쓴이
    네 전자공학과입니다 ㅎㅎ 내용이 연결되는부분이 많아서 엇복학하면 앞에거를 안듣고 오는거니까 저도 좀 힘들긴한데 그럭저럭 버텨지더라고요 근데 높은학점 받으시려면 차근차근 듣는게 좋져
  • @글쓴이
    재수강하실거면 엇복학도 나쁘지않아요
  • 15년도 입학생인데 저는 두개의 과가 합쳐진 공대학부라서
    1학년 성적에 따라서 2학년부터 학과가 정해집니다.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개인 사정으로 휴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6년도 1학기에 복학을 했는데
    16년도 2학기에 2학년으로 올라가버리고 바로 전공이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1학년 2학기에 여러 기초 전공과목이 있는데 그걸 못 듣고 2학년 2학기 수업을 생으로 듣게 된거죠

    게다가 공대는 한 전공과목 책이 있다면 그걸 반으로 쪼개서 전편은 그 해 1학기, 후편은 그 해 2학기에 수강하게 되죠.
    그런데 전편을 안 들은 상태로 후편을 공부하게 되면 과연 공부가 잘 될까요??? 쉽지 않습니다.
    저는 그래서 2학년 2학기를 많이 조졌습니다.
    공부 흥미도 떨어지면서 17년도 2학년 1학기도 조졌습니다 ㅋㅋ
    결국 17년도 9월에 입대해서 19년 6월에 제대하고
    20년 3학년 1학기로 시기 맞춰서 복학하게 되네요

    엇복학은 절대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내년 6월까지는 알바를 하시든지 하고 싶었던 취미 생활이나 게임을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힘쎈 나도풍란
    글쓴이글쓴이
    2019.11.8 13:12
    댓글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 더 물어보고싶은게 엇복학을 하더라도 2학년 2학기 과목을 수강하는게아니라 1학년 2학기 과목을 수강하는쪽으로가서 그냥 시기만 맞추는 방향을 생각중인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글쓴이
    학과마다 각 학년 각 학기에 어느정도 커리큘럼이 있을텐데
    그렇게 되면 그 학기 3,4학년 때 2학년때 안들은 과목들 몰아서 들어야 하기 때문에 고생하실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56320 도수치료 해보신분!19 똑똑한 구상나무 2017.08.01
156319 전과질문19 해맑은 루드베키아 2017.07.30
156318 총학생회한테 페북 메시지보냈는데 읽고 답이 없네요.19 이상한 달래 2017.07.29
156317 .19 밝은 산딸나무 2017.07.27
156316 비만관리 들어보신분?19 현명한 튤립 2017.07.26
156315 조리사 자격증가지고계신분 잇나여??19 한가한 동백나무 2017.07.24
156314 부산대로스쿨 취업게시판 채용공고19 짜릿한 다정큼나무 2017.07.20
156313 저처럼 복수전공으로 초과학기 다니시는분있나요?19 푸짐한 신갈나무 2017.07.19
156312 .19 유별난 둥근잎나팔꽃 2017.07.17
156311 부산항에서 후쿠오카 가보신분 소지품 어떻게 하시나요19 멍한 졸방제비꽃 2017.07.15
156310 왜 북문 천둥치킨을 먹으면 설사를 하는가에 대한 고찰19 잉여 향나무 2017.07.15
156309 한약이 효과가 많을까요?19 푸짐한 구름체꽃 2017.07.13
156308 부모님께서 외출 후 집으로 들어오시면 어떻게 인사하시나요?19 교활한 비름 2017.07.12
156307 중도 진짜 에어컨 끄지 맙시다19 무례한 연꽃 2017.07.09
156306 여자 겨드랑이털ㅜㅜ19 창백한 당단풍 2017.07.06
156305 치질 있으신 분들...19 답답한 벼룩나물 2017.06.29
156304 [레알피누] a0 30%인데 제가 30.5% 인대19 정겨운 산수국 2017.06.29
156303 선수과목 전공기초 F받앗는데요19 창백한 백일홍 2017.06.29
156302 여친 선물 고민...19 창백한 뽀리뱅이 2017.06.25
156301 교환학생 다녀오신분들~19 재수없는 청미래덩굴 2017.06.2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