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하고 자대 배치 받았습니다

글쓴이2019.11.08 13:50조회 수 589댓글 17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폰도 아직 없고 페이스북은 OTP 걸어놔서 폰 없으면 로그인 못하고

 

후반기교육 때 동기들이랑 하하호호 놀다가 자대오니 훈련소 첫날로 돌아온 기분

 

집에 가고 싶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라떼는 말이야..
  • @느린 오갈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8 13:53
    latte is horse...
  • 힘내세요 당신같은 사람이 있어 저희가 안전하게 살아간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 지금부터 개꿀잼입니다 요즘은 모르겠지만 라떼는 선후임들이랑 친하게지내면서 재밋게지냇습니다
  • ㄹㅇ어차피 훈련소랑 후반기는 반짝이고 라떼는 자대가 진짜 재미였음 시간이 지나면서 내 위치가 올라가고 그러 맛이 또 있다고~ 고생하세요
  • 원래 처음에 낯선 환경이라 적응하기 힘들어서 그래요
    저도 생각해보면 그 적응기간이 힘들었지만 시간은 정말 빨리 갔었어요. 힘들어도 시간 빠르게 지나가는 장점이 있으니 조금만 참고 현재에 충실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폰을 사용할수있다니...
  • 그래도 폰 있어서 여러가지로 컨텐츠가 많이 늘어난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폰없을때는 특히 말년에 심심해 죽음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저도 전역 15일 남은 군인인게 같이 힘냅시다. 재밌습니다 요즘은
  • @저렴한 만첩빈도리
    저도 2018 0326~ 2019 1123전역입니다. 마지막까지 별 탈없이 힘냅시당
  • @빠른 땅빈대
    글쓴이글쓴이
    2019.11.8 18:26
    부럽습니다 ㅠㅠㅠㅠ
  • @빠른 땅빈대
    논산 입대신가 보네요. 저도 전역일은 같지만 입대는 3월27일 오뚜기 신교대 출신입니다.
    제 운전병 친구 중에서도 3월26일 입대자 많습니다 ㅎ
  • 혹시 후반기 교육 어디서 받으셨나용?
  • @빠른 땅빈대
    글쓴이글쓴이
    2019.11.8 18:29
    종합군수학교입니다
  • 포온? 포오오온~?!
  • 진짜 젤 힘들때네요ㅠㅠ 고생하세요! 군생활 금방 안갑니다!
  • 어휴 지금이 그렇게 훈련소생각이나하며 세월아 네월아 빨리지나가라 하고있을때입니까 자대를 왔으면 남은 1년 반 야무지게 보낼 생각을 해야지 군생활에서 가장 중요한게 뭡니까. 지금은 몰라도 금방지나면 목숨거는게 휴가랑 일과 꿀빠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여기서 제일 중요한게 뭡니까 저런거는 님 뿐만아니라 다른 선후임들도 목숨걸고 자기꺼 챙길려하기 때문에 휴가일정잡는거랑 완장 먹는걸 군생활 업적으로 알지않겠습니까 그럴려면 뭐부터 해야합니까 빨리 중요한정보를 얻고 누구보다 빨리움직여서 동기,1~2달 선후임들을 짓밟아야하지않겠습니까 그럼 뭐보터하시겠습니까 님같으면. 일단 생활관내 실세1명과 중대내 행정병실세랑 친해지는게 먼저아니겠습니까 안피던담배도 피면서 선임 담배불도붙여주고 해야할거아닙니까 그러니까 기본적인 군생활설계가 이렇게 되있어야한단말입니다 그냥 멍하게 누워있다가 후임한테 안먹히고싶으면요 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41531 고영독8 과감한 푸조나무 2014.04.27
41530 고영독5 명랑한 시금치 2015.10.30
41529 고영독5 청렴한 도깨비고비 2014.04.24
41528 고영독4 한가한 맑은대쑥 2016.02.25
41527 고영독2 절묘한 쥐똥나무 2014.09.02
41526 고어택스 자켓 입으시는분들으12 흔한 쥐똥나무 2013.07.07
41525 고양이형 얼굴 어떤가요10 냉철한 다래나무 2015.05.24
41524 고양이한테 뭐 안좋다 뭐 좋다6 게으른 시계꽃 2014.11.03
41523 고양이카페 추천해주세요!2 기쁜 대팻집나무 2016.03.03
41522 고양이왔어요!2 근육질 제비동자꽃 2017.03.14
41521 고양이에 대한 짤막한 상식9 큰 생강 2016.04.29
4152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병걸린 개구리밥 2019.08.18
41519 고양이무료분양받을사람있나염2 엄격한 동백나무 2016.06.27
41518 고양이만도 못한 삶....4 다부진 뚱딴지 2016.05.11
41517 고양이때문에 잠설치시는분들 계신가요1 따듯한 다닥냉이 2015.11.19
41516 고양이들이 단체로 울어요13 밝은 창질경이 2017.10.09
41515 고양이들도 동족상잔을 하나요?2 섹시한 하늘나리 2018.01.15
41514 고양이들 어떻게 방법이 없는건가요?11 귀여운 수박 2014.02.14
41513 고양이들 건물 안에 들어오는데6 화사한 미모사 2019.12.06
41512 고양이는 왜 유해조수가 아닌가요?85 이상한 동백나무 2016.06.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