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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우 여러분.
제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 생각에 대한 학우분들의 의견과
제가 이를 실현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공유하고 싶어 글올립니다.
부족한 글솜씨지만 많이들 의견주시면
좋겠네요ㅎㅎ
제가 고등학교에 다닐때
저의 희망대학은 고려대였어요.
그 이유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고려대 입실렌티 때문이었죠.
유튜브에서 우연히 본 입실렌티 축제영상과
민족의 아리아를 떼창하는 모습을 보고
꼭 고려대에 가야지. 싶었어요.
그런데 저는 부산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
꿈꾸던 학교는 아니었지만
만족스러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문득 최근 다시 고려대 입실렌티
영상을 보게됐고, 이런 생각이 떠올랐어요.
내가 고려대에 가는것도 좋지만,
내가 있는 부산대학교 이곳을
저렇게 멋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
잘놀고 잘공부하며, 학생들이 가고싶은 학교,
학생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학교로요.
부산대는 축제가 재미없다고 많이 유명하잖아요.
왜 그렇지? 학생들이 재미가없어서?
학교가 돈이없어서 꿀잼가수를 못불러서?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어느것이든 그 문제는 해결될 수 있고,
그런 인식도 엎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과 같은 생각들을 하고 있어요.
-우리학교도 학교자체 응원단을 만들어서 응원곡이나 단체곡을 만들어보고, 같이 부르고 뛰어놀면서 애교심을 고취시키는 것
-연고대는 학교에서 연예인섭외비도 지출하지만, 학생들이 티켓을 끊어서 그 수입으로 섭외를 하기도 한다네요. 우리도 종합운동장을 대관하고, 소정의 티켓비로 섭외가수의 퀄리티를 올려서 더 뜨거운 축제를 만드는것.
-같이놀아 더 좋은 연고전처럼, 부산대학교도 다른학교들과 연합축제를 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제가 간단히 생각해본건, 부산국립대학연합축제(부산대부경대교대해양대) 정도..
이와같은 생각에 대한 학우분들의
긍정적 혹은 부정적 모든 의견 듣고싶어요.
제한점이나 안되는 이유 등등..
제가 이와같은 생각을 현실화 시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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