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모르고 아는 건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도 같은 공간에서 간간이 얼굴 보면서 공부하는게 좋았는데
이제 2주 뒤면 이것도 끝이겠네요 ㅜㅜ 힝 너무 아쉽다..
정말 친해지고 싶은 느낌이었는데 아쉬움을 남기고 끝나겠네요.
최고의 컨디션을 내셔야할테니 방해는 하지 않을게요.
도서관에 가는 길을 설레게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2주 뒤엔 제 삶의 활력소가 하나 사라지겠지만
그래도!!!!! 시험 잘 치셔서 새도에 오지 않을 수 있길 바라요
제게 반짝이는 이런 멋진 존재가 되어줘서 다시 한 번 고마워요.
다음 주에 또 만나요~
반짝반짝 반짝이님 힘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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