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흙수저다

민망한 가는괴불주머니2019.11.09 14:46조회 수 488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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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난 톰브라운을 입고싶다.

스톤아일랜드를 입고싶다.

발렌시아가에 샤넬가방 에르메스코트를 입고싶다.

차는 간지나게 주중용으로 카이렌 주말용으로 부가티 시론을 끌고싶다.

 

난 흙수저다.

점심은 코스메뉴로 먹고싶었다.

하지만 저렴하게 구천원으로 점심을 떼웠다.

 

난 흙수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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