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집행위원들 줄줄이 사퇴하고
총학 복지실 따로 있는거 뻔히 아는데 집행위원들 빠지니까 인원부족으로
선관위체제 운운해 가며 복지업무 종료하는거 이젠 뭐 놀랍지도 않습니다. 한해 두해 일이 아니니까..
근데.. 뭐 세습없애겠다고 썩은 고인물 취급하시면서 탄핵하고
마치 정의의 사도처럼 나타났던 이번 비긴어게인 총학생회,, 똑같은 짓을 '어게인' 하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이 밑에 있는 사퇴한 집행위원들이 또 총학생회실에서 상주 하면서 이듬해 또 선거에는 누군가 나오겠죠.
이렇게 고이고 썩어가는 겁니다.
부산대학교도 총학생회 비대위 체제가 답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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