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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 처음 기숙사왔는데 나도 개인적으로 늦게까직 공부하는걸 좋아하는편이라
통금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그러나 이번 중간고사때 산산히 무너짐.
1층현관 에서 전화하는시키들.. 징하게 통화함. 3층사는데 바로옆에서 통화하는듯이 다들림. 문닫아도들림
통금전에는 아무리늦어도 1시 이후로는 안들어도 되니까 ㄱ같아도 이해하려 마음먹으니 괜찮았음
근데 통금없으니까 새벽 2시에도 남 통화소리를 생생하게 들어야됨. 창문밖으로 조용히하라고 해도 안들림. 요즘엔 다 이어폰으로 통화해서.
ㅅ....
더 가관인건 한시넘어서 현관나가서 담배피는인간들이있었음
3층까지 올라왔는데, 1,2층에 사는사람은 ㄷ ㅓ 지옥이었겠지.
여긴 통금이 없으면 안됨.
통금이 없어지면 소수는 혜택을 볼 수 있겠지만, 그로인해서 다수가 고충을 겪을수도 있다는걸 몸소 체감하게됨.
여긴 그렇게 자유를 주면 그에따르는 의무가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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