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인데 GSP 프로그램 지원해보는거 괜찮을까요??

명랑한 민들레2019.11.14 00:01조회 수 594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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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좀 잘하고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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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그러고있어요. 영어도 영어지만 배우는 과목을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과목은 매우 문과적이라서요 ㅋㅋ
    근데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글이 사개론에있네요 ㅋㅋㅋ
  • @유쾌한 측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14 00:13
    과목은 봤어요.. 어떤가요?? 영어실력이 느나요?? 또 유학 기회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글쓴이
    현재 영어실력이 어떻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래도 모든 수업이 영어라서 자연스러워지긴 하는것같아요. 완전노베면 어차피 지원과정에서 짤리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실력이 너무 부족하면 스트레스만 받고 끝날수는 있을듯요

    유학기회라고 국제학부 및 GSP전용 계절 단기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정규학기파견은 비록 국제학부주관이 아닌 대외교류과 주관이라 전교생과 경쟁해야하지만 GSP에서 영어수업을 많이 들었으면 가산점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 .
  • @화려한 해당화
    글쓴이글쓴이
    2019.11.14 01:03
    흑 ㅠㅠ
  • 어딜가나 본인이 열심히 안하면 유창하게 못해여
    근데 보통보다는 잘하게 되는건 맞아요
    지나가는 gsp학생이
  • @개구쟁이 노린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14 01:03
    감사합니다. 혹시 미국 인턴쉽 기회라던가 해외 교환학생시 혜택이 있나요..?
  • @글쓴이
    교환학생 혜택이야 그냥 지원할때 원어강의 들으면 강의당 3점인가 주고 나머지는 없고
    Gsp내에서 해외파견가는 프로그램있는데 지원가능
    4개 대학정도 있어요
    돈은 교환만큼은 지원해주는걸로 알고잇음
  • @개구쟁이 노린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14 01:26
    생각보다 지원해주는게 없네요.. 장점이 없는듯..
  • @개구쟁이 노린재나무
    그 파견 모두 단기프로그램 아니던가요?
  • @유쾌한 측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14 12:17
    ㅇㅇ 별거 없음
  • @글쓴이
    인턴쉽 홍보는 많이 하긴 하던데 이건 국제학부가 아니더라도 정보를 알기만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국제기구 인턴 하신다면 복수전공으로 어필할수는 있을듯
  • @유쾌한 측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14 12:20
    그 인턴쉽 문제가 전국에서 한자릿수 뽑는걸 그냥 공고만 가져오던데요 ㅋㅋ ㅠㅠ
  • @글쓴이
    뮈... 그렇죠..
    단기파견 이외의 대외관련활동은 기대하기 어려움.
  • 영어를 사랑하시는 분인가봐요
  • 단순히 일상생활용 영어를 잘 하고 싶은걸 넘어서서 정말 academic하고 native중에서도 지성인(?)들이 구사하는 표현과 익숙해지고 싶으시다면 GSP 만한 곳이 없다고 봅니다.,

    다만 위에서 누군가 말씀하셨듯, 그 곳에서 배우는 과목이 아니라 영어 자체가 목적이 되면 GSP 공부가 조금 힘겹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뭐 대부분이영어목적으로 GSP를 하고, 그래서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아요 ;;

    참고로 면접 볼 때 영어를 잘 하고 싶어서 gsp를 하고 싶다 라는 말은 지양하시기를 추천해요,..
    요즘 지원자가 없어 왠만하면 합격해주지만,,. 혹시나 감점 요인이 될 수도 있어요

  • @무례한 솜나물
    글쓴이글쓴이
    2019.11.19 22:22
    59학점 수강해야된다네요.. 공대에서 복전으로 59학점은 좀 부담이 될것 같아서 안하려구요..
  • @글쓴이
    기존 졸업 요구 학점 에서 +59학점 되는 건 아니고, 심화전공 과목 안듣고 복전 +59 하는거라 총 이수학점은 비슷할거에요,
    저의 경우에는 일반선택 안들어도 되서 오히려 총 이수학점은 오히려 심화전공 한 애들보다 더 낮았던걸로 기억해요,.
    잘 할번 알아보시기를
  • @무례한 솜나물
    글쓴이글쓴이
    2019.11.21 16:39
    그렇긴 한데..
  • 그게 뭐임? 조르주 생 피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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