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서른에 의대

그런사람들 있는걸로 알아요

의사가 인생의 목표면 해볼만하죠... 집안이 의사집안이거나... 그게아니라면 영...

인생깁니다 남들 50초중반에 다 회사 나올때 나이들어도 자기 병원 차리면서 일 하면 행복이죠

목적이 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금전적 부담이 없는 분들중엔 그런분들 꽤 본거같아요

6년 졸업이후 인턴부턴 연봉 6천가까이 받는데 갈 자신만 있다면 무조건 가야죠 다만 갈 수 있냐가 문제죠ㅋㅋ 아빠뻘 나이도 있다는데 의대에

그런사람 많던데 생각보다. 우리 사촌 누나도 30에감

30살에 갈 수만 있으면 무조건입니다. 서울대 커뮤니티에도 글 많이 올라와요 단지 가능하냐의 문제에요.
2년 안에 쇼부봐서 갈 수 있다면 추천드려요
예과땐 빡세게 돈 버세요. 과외 5개만 해도 돈이 얼맙니까. 본과 4년동안은 힘듭니다.

가기 쉬운 쪽으로 가요

인턴,레지 때 받아 줄려나.나이 많으면 솔직히 받아주기 싫을 것 같네요.
케바케

전문의 안할 생각이면 괜찮고, 아니면 비추

그 나이때 오신분들 많지는 않아도 계세요ㅎㅎ
졸업하고 그냥 일반의로 일해도 월 세후 7-800은 되니까 들어올 수 있으면 나이는 크게 신경 안써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전문의 따실 생각이시면 아무래도 나이 많고 여자인 게 불리하겠죠ㅠㅠ 과탑 아니면 인기과는 힘들고 비인기과들 노려야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