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과 선배님들 질문있습니다

기발한 복자기2019.11.14 14:41조회 수 532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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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안녕하십니까 현재 3학넌2학기 다니고 있는 기계과 학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앞으로 남은 대학생활과 관련해서 고민이 있습니다

 

현재 학점은 3.3이고 이번학기 끝나면 24학점 남습니다

 

방학때 4주 체험형 인턴을 가게 되어 현장실습은 안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아마 1학기 12+재수강, 2학기 12+재수강 할것 같은데

 

방학때 단기파견으로 해외가서 일반선택(보통 현장실습으로 채우는 학점)대신에 듣고 오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공학인증제에서 일반선택을 P/F 말고 학점으로 받을수 있나요?아니, 그런 과목을 들을 수 있나요?)

 

목표는 에너지사 위주로 공기업 생각중인데 요즘 취업이 만만치 않다보니 학점을 안돌아볼수가 없더군요

 

선배님들의 경우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해외 다녀와도 될까요?

아님 방학때 재수강 더 해서 학점 메꿀까요?

아님 그냥 방학때 ncs랑 자격증공부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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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업갈거면 학점걱정할필요가없을텐데요
    그리고 이번 겨울 방학때 인턴4주랑 해외파견 2개 다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졸업에 필요한 일반선택학점 6학점중에 3학점은 리더십,프레젠테이션 관련 교양으로 채우고
    남는 3학점을 뭘로채우느냐가 관건인데 이게 잡교양으로도 채워지는지는 잘 모르겟네요
  • @적나라한 벚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14 16:29
    글이 두서없어서 죄송합니다 해외파견을 내년 여름방학때 갈까 고민중입니다 인턴은 이번 겨울방학에 할 예정입니다
    일반선택학점 6학점중에서 3학점은 현재 듣고 있습니다
  • @글쓴이
    근데 일단 목표가 공기업인건 확실한가요? 사실 3-2를 하고있는 마당에 학점은 어찌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공기업을 목표로 잡으셨으면, 컴활1급, 한국사1급, 토익점수, 기사 이 4개는 마련하셔야합니다.
  • @적나라한 벚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14 18:29
    네네 사기업보다는 공기업쪽에 쏠려 있습니다. 구체적인 이유는 딱히 없지만 그동안 봐온것과 들어온게 있어서 그런지 공기업쪽이 더 끌립니다. 현재 토익은 980 나오고 오픽도 따놔서 큰 문제 없을듯 합니다 한국사는 이번 방학때 따 둘려고 생각중이고 기사도 방학때 공부 시작 생각하고 있습니다
    괜히 제가 욕심부리는 걸까요? 한가지만 파도 될까 말까인데...
  • @글쓴이
    ㄴㄴ충분히 남은 수업들 잘들으면서, 학점 잘따면서(총평점에는 크게 영향못주겟지만) 한국사 기사 다할수있어요 쫄지마세요.
    이번학기 : 이번 학기에 성실하게
    겨울방학 : 4주인턴, 기사필기 , 한국사 쌉가능
    다음학기 : 수업잘듣고, 기사실기까지 준비, ncs몰빵, 미래고민(내가 뭘 하고싶은지)
    다 할수있습니다 못할정도로 고통스러운길은 아닙니다. 꿀은아니겟지만 조금만고생하면됩니다
  • @적나라한 벚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15 12:18
    아....네넵 알겠습니다 구체적인 대답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일선 3학점 아무거나 들어도 상관없음
  • @다부진 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14 16:29
    아 그런가요? 그럼 그 어떤걸 들어도 무조건 P,F로 나오나요??
  • @글쓴이
    ㄴㄴ 프랑스어 막 이런거 들으면 학점으로 나옴
  • @다부진 먼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14 21:33
    아 그렇군요
  • 학점 하나 재수강 한다고 해서 학점이 확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해외 방문 경험을 버리면서 까지 재수강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 @괴로운 솜방망이
    글쓴이글쓴이
    2019.11.14 16:35
    음 그렇군요...사실 그 방학때가 취준하는 입장에서는 어쩌면 굉장히 중요한 기간이기도 한데 그거랑 비교하면 어떨까요?
  • @글쓴이
    우선순위를 뭘로 잡느냐에 따라 다를거 같아요
    일단 제 입장에서는 한달 기간동안 다른 공부를 한다고 해서 당장 무언가를 이뤄낼 수 있는 의미있는 기간은 아니라고 새악하기 때문에, 저라면 해외를 갔다올 것 같습니다. (다만, 그 기간에 자격증 및 기사 관련 시험이 있다거나 힌다면 그건 다시 생각해봐야겠죠)
    해외를 갔다올지, 재수강을 할지, ncs나 자격증 공부를 할지 망설인다는 거 자체가, 지금 앞으로 취준을 위해 준비해야할 사항이 많으신 것으로 보이고 무엇부터 하실지 우선 순위조차 아직 불명확하신거 같습니다.
    취준을 한다고 하시면, 정확히 취준을 위해서 앞으로 필요하신 스펙 (쌍기사 및 기타 자격증 등)의 현황을 파악하시고, 필요한 스펙에 대해서 예상되는 준비기간은 어떻게 되시는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시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 @괴로운 솜방망이
    글쓴이글쓴이
    2019.11.14 18:26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졸업전에 해외 한번 다녀오는게 목표였는데 막상 공부하면서 취준시기가 다가오니 그럴 여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하네요 심지어 요즘 취업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데 좀더 현실을 바라보고 열심히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일단 각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예상 기간과 계획을 세워보는게 좋겠네요
  • 걍 n수해서 핫바리 의대로 고고
  • @난쟁이 둥근바위솔
    글쓴이글쓴이
    2019.11.14 18:27
    한때 의대 목표를 했었지만 친구들 죽어나가는거 보니까 의대는 제 길이 아닌것 같더군요
  • 아니 젊은친구, 공기업은 블라인드 채용아니오?
  • @밝은 구기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16 03:05
    그렇긴 한데 사기업도 지원하게 될지도 모르니까요....세상일 모르는거 아니겠습니까ㅠ
  • 학점 3.3이면 평점 더 올리세요 요즘 취업시장 헬이라 3.5 넘어도 안심 못합니다 최소 3.5 이상은 맞추세요
  • @유치한 물푸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11.17 03:14
    그쵸? 뭔가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게 아닌이상...비교과활동은 많이 했다만 취업할때 어필할만한건 딱히 없기도 하네요;; 참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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