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현대과학은 거시세계에서는 너무 멀고 작아 관측조차힘든 백색왜생, 중성자별, 블랙홀까지도 이론적으로 연구가능하고, 미시세계에서는 원자핵 전자를 넘어 쿼크 중성미자까지 연구가 가능합니다. 이런시대에 살면서 아직까지도 하느님이니 신이니 입증조차 안되는걸 믿으십니까..? 정말 죽고나면 사후세계가 존재할거라 믿으시나요? 죽고나면 남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저 자연의 한 부분으로 돌아가고말겠죠. 그걸 깨닫고 후회하지마시고 그냥 하고싶은대로 마음가는대로 사세요..
과학의 발전유무와 신의 존재 유무는 서로 어떠한 관계도 없습니다 무엇을 발견하고 미시세계를 좀 더 자세히 보게됐다고 그것이 신의 존재유무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않습니다
80년 평생을 불교에 몸담고 한국 조계종의 대가라 불리던 성철스님이 1993년 죽기직전 영안이 열려 유언으로 "나는 지옥에 간다 우리는 구원이 없다 죄값을 해결한 자가 없기 때문이다 "고백한거랑
무당들이 예수 믿는 자들 보면 이마나 어깨에 '십자가'가 보인다고 당장 나가라고 말하는 거랑
철저한 무신론자였던 세계적인 뇌의학 권위자 하버드대 의사 이븐 알렉산더가 "천국은 진짜다(Heaven is real)" 라는 고백
성운 가설을 제창하는 등 일류의 업적을 남긴 스웨덴 과학자 스베덴보리가 55세부터 십수년간 경험했던 일련의 영적인 체험 (이러한 스베덴보리의 영적, 초자연적 체험을 두고 스베덴보리의 친한 친구 철학자 칸트는 "대단히 숭고하다(sehr erhaben)" 라고 말하기도 함) 등등 대표적으로 4가지 얘기했는데
이런것들을 그냥 맘편하게 "우연이야" "없는 일이야" 라고만 덮어놓고 무시하고 치부할 수 만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귀가 닫히고 마음이 닫힌채 자기 5감 감각만, 자기 눈에 보이는 것만을 의지하고 그렇게 살다가 인생을 종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궤변이군요. 당신들이 인정하지 않는 불교나 무속인들의 말을 근거로하여 본인들의 논리를 참이라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뿐만 아니라 과학의 발전유무와 신의 존재 유무는 서로 어떠한 관계도 없다구요? 이미 과학적으로 모든 생물의 진화론적 증거가 차고 넘치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당신들은 신이 인간을 창조했다는 창조론을 믿지않습니까. 다른 행성에서 생명체를 찾아나가고 있는 이 상황에서는 또 어떤 궤변으로 당신들의 하느님의 논리를 끼워맞출려고 하십니까? 고대 그리스인들은 천둥번개가 발생하는 원리나 먼 바다의 알 수 없는 여러 현상들을 규명할 수 없었고 그 결과 이 모든건 신이 했다라는 참 쉽고도 멍청한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와서는 천둥번개가 발생하는 원리, 바다 속 탐사를 통해 여러 자연현상을 규명했고 더이상 신을 언급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근데 유독 하느님을 믿는 기독교 만큼은 변하지 않더군요. 기독교를 믿고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회개하면 천국에 가고 아니면 바로 지옥행이다 라는 흑백논리를 앞세워 사람들을 현혹하죠. 누군가가 논리적으로 반박하려 들면 사탄이라는 또다른 본인들만의 논리를 들고와 마녀사냥을 시작하구요. 존재하지도 않는 영적세계니 하느님이니 믿고 당신들 마음이 편하다면 마음대로 믿고 사세요. 근데 제발 남들한테 그 허무맹랑한 믿음을 강요하지도 말고 전파하려고 하지 쫌 마세요. 역겹습니다. 귀가 닫히고 마음이 닫힌채 그렇게 살다가 인생을 종료하는 사람들이 안타깝다구요? 저는 당신들처럼 그저 허상만을 쫓아 본인이 믿는게 정답이라고 못박아두고 맹신하는 삶이 더 안타깝습니다. 행운처럼 얻은 100년도 채 안되는 아름다운 인생을 본인만을 위해 즐겁고 행복하게 사세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수천년전에 써놓은 글을 마치 진리인양 믿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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