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본인은 학생회가 저의 조언을 진심으로 들을 의지가 없어보인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진상을 확인한 결과 아마데 님께서 이전에 이미 올리신 글에 대해서 학생회는 이미 답변을 올린 바가 있었으며,
낄끼빠빠 님 역시 2018학년도 총학생회와 관련이 되어 있다는 익명의 제보를 받은 것을 통해 불순한 의도가 있음이 추측되었고,
다른 답변들을 확인한 결과 이번 51대 총학생회가 이미 답변을 해줬던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답변하지 않았다고 잡아떼고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오해한채로 그러한 공격적인 글을 올린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도 당연히 다른 일반 학우인줄 알고 동조해버렸는데 역시 저도 진상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선동당한채로 글을 써버리는 이성이 없는 사람임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진심으로 반성합니다.
저도 낄끼빠빠 님께서 이전 총학생회와 연관이 있다는 제보를 듣고 조금 충격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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