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된 친구들은 9급지방직인데 성적도 하위권인데 다 시청들어갔어요 물론 부산은아니구요 제가 9급 포기하고 7급한다니까 계속 동기이야기로 왕따처럼지낸다면서 말하는데 사실인가싶어서여 ㅠㅠ 그리고 저보고 몇년고생해서 7급달고들어오면 9급애들이 다 7급되어있을거라고 사실상 그건 한심한짓이라고 친구라서이야기해주는거라하더군요
저는 국가직입니다만 국가직과 달리 지방직에서 9와7은 꽤 차이가 있습다.. 행시비율도 없고.. 9에서 7다는 2호봉 삭감이 없이 들어가구요..ㅎ 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지9는 7보다 업무강도가 평균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ㅎㅎ 3년까지는 7급이 된다면 더 나을거 같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남이 어떻다~하는 시야에 사로잡혀서 본인의 길을 택하지 마세요 혹시나 본인이 준비하는 7이 어렵기때문에 만약 떨어져도 9붙은 애들한테 나는 7이었으니까 그럴수있어 위로하려는 보호심리? 또는 우월감을 갖고 준비하고 싶어하는 마음이랴면.. 본인을 위해서 건강하지 않은 마인드입니다ㅠ
실무능력과 진급이 꼭 비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관의 to에따라 .. 혹은 내 위에 누가 얼마나 있냐가 크죠 (7급까진) 그리고 지방직이면 9급이면 구군에 배치될테고, 7급은 시본청에 배치될 확률이 높죠. (전입시험을 쳐야 본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최소 8급이상 필요) 최근까진 오히려 구군이 진급이 더 빠른 경향이 있었지만 원래 본청이 더 빠른 것도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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