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서관 환기장치
질문(18.11.21): 새도 환기장치 수리는 이번 겨울방항 중으로 이미 계획되어 있었다. 확인하고 공약을 세웠는가? -10111213님
답변(19.09.11): 환기장치 개선은 학생회 출범하기 전 확정된 공사가 아니었다. 이에 따라 19.01.17 재정위원회에 개선 요구했다. 임기 시작 후 환기장치를 교체하였다.
재질문(19.09.11): 18년 11월 새도 교직원에게 직접 겨울방학 때 공사예정이라고 들었다. -머학생님
질문일과 실제 공사일을 생각하면 총학의 답변이 거짓이라는 합리적 의심 가능. 납득할만한 해명을 아직 듣지 못한 상태.
2. 마이피누 폐쇄
질문(18.11.21, 26): 마이피누 소통을 다시 꺼낸 합리적인 이유를 듣고싶다. 마이피누 학생회 게시판 안 쓴다는 결정을 왜 안 따르는가? -noname17님
답변(19.09.11): 중운위 게시판 이전 논의가 있었으나 공식적인 의결은 없었다. 장단점에 대해 논의한 부분은 일리가 있으나 단점을 감수하고서라도 소통게시판을 사용하겠다는 결정을 선거운동 때부터 줄곧 알렸다.
재질문(19.09.26): 오로라오호라(짤린 전총학 본인)의 말로는 논의랑 결정을 중운위에서 했고, 총학생회랑 단대학생회 회장단들이 이에 속한다 라고 하는데 현총학 본인들이 아닌가? 비공개로 진행했으니 공식적인 의결 자료가 없는 것 아닌가? -나님
재답변(19.11.08): 마지막 게시판 문제를 논의했던 8차 중운위에서도 심의를 하였으나 의결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다만 홈페이지 활성화로 의견이 모여 사실상의 동의가 이루어졌다.
의결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사실상 동의를 했다?? 곧 죽어도 '본인'이 동의 했다고는 얘기 안 함. 그리고 동의를 했으면서 총학 탄핵과정과 관련된 공지는 계속 올림. 어떻게든 욕 안 먹을려고 마음 바꿔 먹은 척 하지만 반성이 없음. 걸린게 9월 30일이었고, 그 전까지 계속 조작이 있었는데 거기에 대한 반성과 책임이 먼저 설명 되었어야하는 것 아닐까? 동의했던 책임은 어디 갔지? 홈페이지 활성화를 들고왔는데 홈페이지 없데이트가 본인들 현황 아닌가? 이게 답변이 된걸까?
3. 기숙사(행정실 위치, 도어락 등등 많았지만 이번엔 성별관련)
질문(18.11.21): 성불평등 기숙사는 내버려 둘 것인가? -noname17님
답변(18.11.26): 시설물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겠다. 학교 위원회에서 논의하는 사항을 공개하도록 하겠다.
재질문(18.11.26): 의견 모으겠다 말고 학생회의 의견이 무엇이냐? -noname17님
재답변(18.11.26): 성비 불균형에 대한 문제로만 바라볼 수 없으며, 왜 성비 불균형이 발생하도록 정책이 집행되었는지를 생각하여야 한다.
재재질문(18.11.27, 28): 성비 불균형 자체가 문제다. 학생회의 의견이 무엇이냐? 답변을 회피하지 말라. -김토끼님/ 결과로 말해달라. 자유관을 누가 쓰고 있나? 시위라도 했는가? -기숙사에서잘래님
재재답변(19.09.11): 대학생활원에 의견들을 전달했으나 의사결정에 학생들의 의견이 전혀 포함되지 않는다.
본인이 본 논의의 장 관련 공지는 조국건 말고는 없었다. 그리고 징징거리는 게시글이 2019년 11월 14일에 올라왔다.
4. 기권표
질문(18.11.29, 19.11.04): (대충 기권표와 무효표에 대한 얘기) -우동님/ (이것도 대충 기권표와 무효표에 대한 얘기) -nullumcrimen님
답변(19.11.08): 선거권자가 어느 하나의 선거에는 참여하기를 희망하지 않아 기권할 의사로 투표용지에 아무런 기표도 하지 아니한 채로 투표를 하였다고 하더라도 해당 투표가 투표율에 반영되지 않는 것도 아니다. 또한 원하지 않는 후보자에 대하여는 ‘반대’ 또는 ‘기권’으로 자유로운 의사표현이 가능하다. 이를 강제선거라고 볼 수는 없다.
재질문(19.11.08): 회의록 공개해라. 현행 선거시스템상 학과 학생회 회장단 선거에만 참여할 의사를 가진 유권자라도, 일단 본인확인과정을 거쳐 전자선거시스템에 로그인을 하면 '불가피하게' 총학생회 회장단 선거와 단과대학 학생회 회장단 선거에도 반강제로 투표해야한다. 자유선거의 원칙에 있어서 유권자의 의사실현의 자유가 부당하게 축소된다. (기타등등 질문 길어서 생략) -nullumcrimen님/ 특정 투표만 하고 나오면 어떻게 할건가? 투표율에 포함되지 않는 기권을 할 자유로운 의사표현을 보장하라. -나님
투표율이 곧 당선과 연결되고 있는 최근 학생회 투표를 고려하면 이거는 매우 중대한 일임. 자유로운 의사표현이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난 투표에서도 나왔고 계속 나오는데 결국 납득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뜻임. 여기에 대해서는 전혀 답변이 되지 못했음.
4. 회의록
질문(19.02.28): 공약과 달리 페북에는 올리면서 마이피누에는 왜 회의록을 올리지 않는가? -noname17님
답변(19.09.11): 회의록은 마이피누, 페북, 인스타에 올리고 있다.
회의록을 제외한 나머지 공고, 제휴, 보고는 올라오고 있었음. 지적에 대해 해명은 없이, 회의록을 올리겠다며 질문이 있었던 2019년 2월 28일 마이피누에 현재까지 진행된 회의록이 한꺼번에 올라옴. 질문의 의도가 그게 아니었을텐데?
이외에도 의전원 전체학생대표자총회, 효원배 진행상황에 대해 수차례 질문을 하고 이번에 올린다고 해놓고는 안 올라온 것, 시월배는 올리겠다고 해놓고 지적받고 뒤늦게 올린 것, 조국관련해서 의전원 학생들 의견은 물어봤는가, 흡연구역과 관련되어 흡연구역지정 및 흡연 캠페인 진행한다고 했는데 진행상황을 도저히 알 수가 없는 것, 세습이 아니냐는 지적 등...
질문 요구글 올리기 시작한 이후에도 선택적 답변에 대한 지적, 청원게에 대한 비판, 총장직선제에 학생 비중을 높이는 것에 대한 공론화 및 합의과정 생략에 대한 비판 등 지적하지 못한 것도 많음.
이걸 일개 학우 한 명이 다 찾아가며 다시 질문을 해서 답변을 받아야한다는 것부터가 넌센스. 답변을 준비 중이란 얘기도 없고, 방법이 그냥 답변 기다리는 것 뿐. 게다가 답변 자체가 너무 늦음. 미세먼지 다 수그러들고 난 다음 미세먼지 답변을 하질 않나..
왜 마이피누에서만 이러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마이피누 게시판 폐쇄에 동의했던 사람들이 왜 아무런 해명 없이 공약으로 내세워서 나타났냐는 지적을 위함임.
36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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