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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 와서 여러모로 수많은 실패를 겪었습니다.
정말 금전적인 부분에서 시작해서 인간 관계 까지 맘대로 흘러가는 거라고는 없더라고요.
고3의 저에게 대학생은 찬란히 한송이의 피어나는 꽃 그자체 였는데, 꽃은 커녕 잎사귀 하나 찾아보기 힘든 삶을 살고 있네요.. 누구보다 성공에 반대편에 서있고 실패의 맛은 언제나 쓰네요 너무 힘들어요 이럴거면 왜 사는지 가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누구한테나 인생의 전성기는 있다던데 저는 왜 매일 매일이 암흑기일까요 하루하루 눈물로 밤을 보내네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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