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솔직하게 말해서 들어가는 노력에 비해서 가성비 좋아서임ㅋㅋㅋㅋ제대로 된 취준이나 시험은 힘든데, 두어달 깔짝 준비해서 저정도면 ㅅㅌㅊ라ㅋㅋㅋㅋ수능보다 갓성비짘ㅋㅋㅋ나는 이직 준비하는 사람들은 자기 상황 고려해서 고민해보고 가는 거니까 ㅇㅈ하는데, 이제 막 취준 준비하는 부교공 훌리들은 노이해임. 티오 늘었다고 너도나도 달려드는 꼴 보면 답 나옴.
현직 근무자한데 들었는데 부서마다 다를 수도 있지만 몇년 주기로 다른데로 발령 난다고 하더라 예를 들면 본가가 해운대 쪽인데 대저나 양산 쪽으로도 발령이 날수도 있다는거다.. 그게 일반적인 공기업 순환근무 정도는 아니지만 출퇴근 시간에 꽤 영향을 받는다고 하더라.. 그리고 교대근무도 재워주긴 하지만 아직 젊어서 그렇지 교대 근무 자체가 몸에 좋은건 절대 아님.. 그건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고.. 교대 안하면 일반 중견 기업과 비슷한 월급이고.. 그래도 부산살면 친구들 부산 있어 좋고 부모님 부산 있어 좋은 것이지 그거 말고는 솔직히 특별하게 좋은건 없음.. 전반적으로 좋은직장이지~
그게 큰 장점이지.. 부산에서 태어났으면 부산에서 삶을 사는게 훨씬 편하고 좋지.. 근데 사실 그게 전부다.. 다른 복지? 지하철 공짜? 그거 나이 좀 먹어 보면 자기 자가용 끌고 다니지 지하철 안탐.. 요즘 너무 부뽕에 취한 얘들이 많아서 현실을 말해 주고 싶어 적었던거임 여튼 부산으로 온건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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