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이 어려운 이유 1. 판매가 안되어서 생산이 줄고 신기술 개발이 준다(미래 전망도 좋지 않아서) 2. 그래서 생산직도 줄이고 R&D투자도 줄인다 3. 전국민의 가처분 소득은 내려가고 내수도 줄어든다 4. 문제는 내수만 주는것이 아니라 해외 경쟁자들의 등장으로 수출또한 줄어들고 있다. 5. 일자리 감소로 가처분 소득이 감소하는데, 여기에 더 추가적인 악재로 인하여 더더욱 감소한다. 이를테면 비트코인은 백만장자 한명을 탄생시켰을지 몰라도 99명의 소비여력을 뺏어갔다. 경제학에서 배우지만 개개인의 소비성향은 어느정도 선 이후엔 늘지 않기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6. 이렇게 소수의 부자들은 본인의 자산으로 부동산에 투자하게 되는데, 이러한 투자들이 내 집마련하려는 중산층들에게 타격을 준다(집값상승->이자비용 증가->가처분소득 감소) 7. 이번정권은 부동산 가치를 폭증시켰다. 즉 가처분 소득의 감소를 불러왔다. 내수가 안좋은데더 안좋게 만들었다 8. 지난 10년간의 보수정권은 공기업, 공무원들의 소득을 감소시켰으며 이는 내수 감소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9. 국민은 남의 밥그릇 부술때는 매우 기뻐하지만, 그 밥그릇 부서진 사람이 자신의 잠재적 소비자임을 알지 못한다. 밥그릇 부서지니 밖에서 뭘 사려하지 않고 본인 밥그릇 어떻게든 수리하고 외부 지출을 줄인다 10. 보수정권의 기조는 공기업, 공무원의 경쟁자인 사기업에게도 노동자 대우를 늘릴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말한것과 마찬가지다. 경쟁자가 있어야 대우 및 가치가 올라가는건 당연한 이치다. 2등이 꼴통짓 하는데 1등이라고 열심히 공부할 이유가 없다. 물론 전국권인 몇몇의 사람들(소위 해외 기업에 스카우팅 당할 핵심 인재들)에게는 해당 없는 이야기지만
결론 : 지난 15년간의, 더 나아가서는 IMF이후 정권들의 삽질로 내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고 이로인해 경제가 힘들어지며 미래전망이 나쁘기 때문에 기업은 투자를 줄이고, 그러다 보니 취직자리는 더 줄어들며, 미래 기대소비 또한 줄어드는 악순환의 고리 속에 있는것이다. 해결책은? 나도 모른다. 알면 유튜브나 하면서 입털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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